여 행/경상도

남해 숙박추천/전망 좋은 바닷가 빛담촌마을

윤 중 2016. 8. 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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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숙박추천/빛담촌마을





바닷가의 전망 좋은 곳에 있는

빛담촌 마을은 한국의 몰리브라고

부를 만큼 아름답다고 합니다


인근에는 사촌해수욕장과 몽돌해변을 

포함하여 설흘산과 다랭이마을 등  

거리가 가까운 이유로 연계 관광이 

가능하고 바다 건너 여수항 등이 

손에 잡힐 듯 아름답고 조용한 마을로

독일마을과 미국마을에 이어서 

빛담촌 마을은 남해군에서 세 번째로  

조성한 펜션마을이다







남해군에는 필수 관광코스로 독일마을과 미국마을

다음으로는 하루의 피로를 확실하게 풀고 내일의

편안한 여행을 위해 이곳 아름다움을 간직한

빛담촌 마을을 추천합니다



빛담촌 마을은 A라인, B라인, C라인 등이고  

안내 표상에는 21곳의 펜션 상호와

연락처가 표시되어 있다






빛담촌 마을 달빛2그램 북쪽하늘에서 온 편지

이곳에서 우리 일행이 하룻밤을 편안하게 잤지만

윤중이 죽었다 다시 깨어나도 외우지 못하겠다







침대 1개와 거실 그리고 화장실 겸 샤워실에는 

헤어드라이기, 충분한 타옥, 샤워용품,

주방에는 맛나는 요리를 해먹을 수 있는 조리시설,

거실에는 대형 화면의 텔레비전, 에어컨,

저건 우리를 지켜보는 CCTV 인가?

카메라인가?






남해의 별미인 멸치쌈밥이랑 맛나는걸

많이 먹은 탓인지 늘 베란다에서

해 먹던 버릇인 바비큐는 생략하고

커피 전문가인 일행이 끓인 수준 높은 커피와

다방커피 전문인 윤중은 커피믹스를 마셨다







다음날 새벽에 일출을 생각했지만 아쉽게도

이곳은 아니올시다 이지만

바다 건너편 여수항에서 자주 즐겨먹던

다양한 먹거리는 물론 윤중을 오라고

반갑게 손짓한다






빛담촌 마을에서 사박사박 걸으니 바로 옆이었다

펜션에서 자전거나 전기 스쿠터 등의 이동장치가 

있으면 대여해서 다랭이마을이나 사촌해수욕장 등을 

돌아보기 좋으련만 걷는 수 외는 방법이 

없는 게 조금은 아쉬웠다






몽돌해변에서 작은 몽돌이 서로가 부딪치며  

아침 인사하듯 사르륵~ 사르륵~ 소리를 

내는 파도는 잠시 눈을 지그시 감도록 만든다










빛담촌마을 달빛2그램

경남 남해군 남면 빛담촌길 7-3

010-2929-2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