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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가볼만한곳/우리나라 3대 기도도량 보리암

윤 중 2016. 8. 3.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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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가볼만한곳/한국 3대 관세음보살 

보리암







조선시대 이성계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하고

조선왕조를 연 것에 감사하는 뜻으로 

1660년(현종 1)에 왕실의 원당으로 삼았으며


낙산사 홍련암, 강화 보문사와 함께

한국 3대 관세음보살 성지로 꼽히는

남해 보리암을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 파독 간호사 석숙자 편을

취재하면서 돌아본 곳이다







윤중 일행은 최종 주차장부터 보리암까지는

걸어서 올랐고 우측의 금산 정상 ☞ 단군성전

☞ 화엄봉 ☞ 보리암 ☞ 주차장으로 돌았다







금산의 사진 찍기 명소

대장봉과 형리 암, 이태조 기단, 화엄봉,

해수관음상과 탑대, 쌍흥문, 상사암과 구정암,

부소암, 망대 등

잘 기억해 두세요

남는건 사진 뿐이라오^^






주차장에서 처음부터 보리암까지 걸어서 가는 방법과 

마을버스로 이동하여도 사진같은 길을 일부 15분정도

걸어서 가야합니다 








금산의 정상으로서 사시사철 붉은 일출과 봉수대에서 

조망하는 청정바다와 크고 작은 섬들의 조화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자 이곳에 올라오는 사람들로

언제나 북적이며 금산 38경 중 제1 경이기도 하고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최남단 봉수대이기도 하다







남산 정상 망대에서 내려다본 맑은 바다와 

섬들의 아름다운 조망이다

평소에는 많은 안개로 이런 시야를 잘 

구경하지 못하는데 복을 많이 받은 듯하다







단군성전

천년의 세월을 넘어 우리 겨례의 시조인

단군할아버지를 모시고 전하여 내려오는 성역이다







화엄봉

바위 모양이 화엄의 화 자를 닮았다 하여

화엄봉이라 하며 신라시대의 유명한 원효대사가

이 바위에서 화엄경을 읽었다 하여 화엄봉이라는

설이 전해지고 있다







화엄봉에서 조망하는 아름다운 풍경

기암괴석이 볼수록 신기하단 말입니다







범종각





보광전과 내부의 모습






남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다 보니

눈도 정화되는 듯합니다







보리암전 삼층석탑

보리암과 인접해 있기 때문에

보리암전 삼층석탑으로 불리며

전설에 의하면 683년(신문왕 3)에

원효대사가 금산에 처음 절을 세운 것을

기념하기 위해 가락국의 수로왕비인 허태후가 

 인도에서 가져온 파사석으로 탑을 세웠다고 한다


금산 정상의 절벽에 위치하고 있으며

풍수지리상 나쁜 기운의 지역에 탑, 장승 등을

세워 나쁜 기운을 억누르고 약한 기운을

보충하는 일인 비보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남해의 맑은 바다를 향한 해수관음상

마음속으로 소원을 빌어보세요

틀림없이 소원이 이루어질 겁니다







하얀 해수관음상과 함께

보리암전 삼층 석탑이 자리하며

금산의 사계절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금산의 사진 명소이다









보리암

경남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65

055-862-6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