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경상도

부산 가볼만한곳/오륙도와 스카이워크

윤 중 2016. 12. 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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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볼만한곳/부산관광의 별 원정대

부산여행/오륙도 스카이워크

 

 

 

 

 

 전국 구석구석의 향토음식과 별미 그리고

볼거리 명소 등을 찾아서 다니고 음미하는

윤중 박희명 일행이 부산 2박 3일의 일정 중

오륙도가 한눈에 보이면서 투명한 유리 바닥에

오르면 가슴 졸이면서 황홀하고 짜릿한

바다 풍경에 빠져본다

 

 

 

 

 

바다 위를 아찔하게 걷는 느낌의

오륙도 스카이워크

 

 

 

 

국가명승 오륙도는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가 되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되어 오륙도라 부른다

 

 

 

 

 

부산항을 들어오는 배들이 가장 먼저

만나는 오륙도는 예로부터 부산 바다를

상징하는 섬으로 사랑받아 왔으며

육지에서 가장 가까운 것부터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으로 부른다 

 

오륙도를 돌아보는 코스의 여객선을 타면

확실한 오륙도를 여러 방향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다음번의 기회로 미뤘다 

 

 

 

 

 

오륙도 가까이에서 본 스카이워크

바다 위를 35m 해안절벽에 철재빔과

투명 유리로 15m의 유리다리로

만든 것으로서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

 

 

 

 

 

다양한 각도에서 본 스카이워크

 

 

 

 

 

바람이 어찌나 세게 부는지

모자가 날아가지 못하도록 꼭꼭

모가지에 걸고 해운대해수욕장 등을

 배경으로 겨우 기념사진 촬영

 

 

 

 

 

오륙도 스카이워크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용호동 산1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