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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가볼만한곳/백제역사유적지구 능산리 고분군

윤 중 2016. 5. 6.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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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가볼만한곳/백제역사유적지구 

문화재 탐방/능산리 고분군




백제역사유적지구 탐방 능산리 고분군이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에 선정된

 부여 능산리 고분군은 백제가 부여로 도읍을 옮긴

사비시대(538~660)의 백제왕릉으로서

사적 제14호로 지정되었고 고분군은 중앙의

왕릉군 7기이고 이들 고분군 모두는 왕과

왕족들의 분묘로 생각되며 백제 후기 묘제를

알 수 있는 전형적인 석실분이다




고분군은 앞뒤 2줄로 3기씩 있고 제일 높은 

뒤쪽에 1기를 포함해 모두 7기가 있는 고분군이다

양지바른 곳에 있는 고분군은 사비시대의 왕이

여섯이니 고분군의 숫자와는 비슷하나 대부분의

무덤이 도굴당한 이유로 무덤의 주인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는 형편이며 해발 121m에 있는

사적 제14호로 지정되었다





백제 의자왕과 부여융 묘지석 복제품을 기증받아

백제 의자왕과 태자융 그리고 문무백관을 비롯한

백성 12,895명이 당나라에 끌려간 치욕적 사실이며

백제 의자왕 묘 찾기 사업으로 의자왕 영토와 반혼제를

올리고 의자왕과 부여융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하여

2000년 4월에 단을 만들었습니다






조금의 시간을 가지시고

깊이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고분군 모형과 능산리 고분군 전시관





부여 능산리 가람배치, 발굴 과정, 능산리 사지,

성왕, 사비시대 왕의 일대기, 사비시대 백제 연표,

사비시대 부여, 백제 등의 자료를 전시해 두었다





고구려와의 전쟁에서 패한 백제는 수도를

지금의 공주, 웅진으로 옮기게 되는데

이 시기 백제 무덤의 대표는 무령왕릉이다





국보 제287호인 백제 금동대향로

능산리 고분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만드는 공사 현장에서 1995년 완벽하게 발견된 

백제 금동대향로로서 높이는 61,8cm이고 

최대직경 19cm, 무게 11,8kg이며

한 마리 봉황이 향로 꼭대기에 앉아 있는

신령스러운 형상을 지니고 있다


진품은 국립 부여박물관에 전시되었고

국립중앙박물관과 이곳은 모조품이다






부여 시가지 및 유적 분포 모형






 능산리고분군

충남 부여군 부여읍 왕릉로 61

041-830-2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