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닭갈비 맛집/남춘천역 닭갈비 맛집
상호네닭갈비별관
진짜 닭갈비 구이라 전해라
양배추 속에서 닭고기를 보물 찾는 식은 싫다
푸짐하고 맛나는 진짜의 닭갈비를 참숯불 위에서
참숯의 향이 베어지면서 굽는 맛을 보면
지금껏 먹은 닭갈비는 먹기 싫어진다
강원도 SNS 서포터즈 발대식에 다녀오면서
지인들이랑 함께 먹은 닭갈비 맛집 투어이다
남춘천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첫 골목 우회전하면
바로 사진 같은 상호네닭갈비별관 닭갈비 맛집이 보인다
식당 주위로 주차 가능해요
닭갈비의 메뉴를 보면 그냥 닭갈비와 생 닭갈비로
나누어졌고 이따 큼씩 먹어보지만 돼지갈비와
된장국수를 추천하는 메뉴이다
주방에서는 손님이 주문하면 부추무침 등을 그 자리에서
버무려 주기에 더욱 싱싱하고 좋은 맛이었어요
춘천 또는 서울 등지에서 닭갈비를 주문하면
원통형의 철판 위에서 양배추 등의 채소 속에
볶는 방식의 닭갈비와는 보물 찾기 하듯 닭고기가
이따큼 씩 보이지만 춘천 닭갈비 맛집인 상호네닭갈비별관은
연탄불이나 가스불은 더더욱 아니고 참숯불 위에서
석쇠로 진짜의 닭갈비를 굽기 때문에 수준부터 다르다
닭갈비 구이를 주문하면 차려지는 밑반찬
우리나라 국민은 고기나 생선회를 먹을 때
쌈 종류를 많이 먹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나오고
무생채와 부추무침의 맛이 닭갈비와 함께 먹으면
아주 잘 어울리는 맛이어서 리필은 계속된다
닭갈비 4인분
1인분에 3 덩이로서 일반 식당에서 판매하는 양배추 속의
닭갈비인지 닭고기를 찾기 어려운 메뉴 하고는 내용이나
구성으로 볼 때 천지 차이다
양념한 닭갈비는 참숯불 위에서 굽기 때문에
자주 뒤집어 줘야지만 고기가 시커먹케 타지 않으며
골고루 참숯의 향이 스며들면서 맛나게 먹을 수 있고
닭갈비가 익으면서 풍기는 냄새가 코끝으로 들어 오면서
식욕을 더욱 강하게 자극한다
닭갈비의 육질은 살아있듯이 촉촉하면서도 부드럽고
씹을수록 담백하면서 참숯불의 향까지 풍기면서
더욱 폭풍 흡입하게 되며 빈 술병은 자꾸만 늘어난다
된장국수의 구수한 된장 향이나 부드러운 국수 면발은
선육후면으로써 맛집 블로거인 윤중이 자주 즐기는
식사 방식으로 오늘도 춘천의 향토음식을 제대로 된
맛집투어로 기억한다
상호네닭갈비별관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677
033-255-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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