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강원도

용대리황태 효능과 원조 맛집은 황태사랑

윤 중 2016. 1. 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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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대리황태요리 원조맛집/황태 효능 

한국인의 밥상/1박 2일/황태사랑

 

 

 

 

우리나라에는 각 지역별로 원조격인

 맛집들이 현지에서 영업 중이고

확실한 건 현지에서 먹으면 싸고 맛나지요

 

전주비빔밥, 의정부 부대찌개, 부산 돼지국밥,

고창 장어, 목포 산낙지, 수원 왕갈비, 병천 순대 등등

 

황태는 우리나라 최대의 황태덕장으로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인제군 북면 용대리가 황태산업특구이고

이곳에서도 덕장이 제일 크고 원조격인 황태덕장을 직영하면서

황태 관련 요리 맛의 달인으로 소문난 황태사랑을 방문한다

 

 

 

황태요리의 무한 변신으로 황태강정 탄생이다

닭강정이 기름지다면 황태 강정은 담백하고

부드러우면서도 맛나기에 자꾸만 손이 간다

 

 

 

 

 

서울에서 강원도 속초로 가는 46번 도로

백담사 입구 지나 매바위 인공폭포 못 미쳐

대한민국 황태덕장에서 양질의 황태생산을 70%

차지한다는 인제군 용대리가 바로

황태산업특구이고 황태요리 원조 맛집이

황태사랑이란 건 알고 있으면 손해는 없지요

 

 

 

 

황태사랑의 황태덕장은 이곳 황태산업특구에서도

제일 규모가 크고 오래된 원조격이어서 일반 식당이

덕장으로부터 황태를 공급받아 사용하는 것보다도

원가에서 많은 차이를 나타내기에 음식을 만들 때도

진짜의 황태는 물론 풍부하게 투입해서 만드는

요리의 맛이 우월하기에 한국인의 밥상,

제95회 SBS황태의 달인에서 생활의 달인 출연과

천기누설,  1박 2일, 6시 내고향 등에 홍보되었다

 

 

 

 

 황태는 체내 독소 제거에 탁월하며,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와 피로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며 진부령의 차가운

바람이 부는 용대리의 황태덕장에서 생산된 황태의 색깔은

옅은 황금색을 띠며 고소하고 감칠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황태란 명태를 일교차가 큰 덕장에 걸어두면 얼었다

녹았다를 스무 번 이상 반복하면서 살이 노란색을 띠고

포슬포슬한 말린 북어이며 살이 연하고 부드러우며

쫄깃한 육질에 깊은 맛이 있다

 

 

 

 

야식이나 간식은 물론이고 해장으로는 더 좋은

황태라면 생각만 해도 군침 흐른

 다음번에는 황태라면을 사서 끓여 먹어야지^^

 

 

 

 

황태요리의 가장 대표적인 요리가 황태구이이지요

개인의 음식 취향대로 주문하면서 윤중은 반주를

늘 즐기기에 숙취해소에 좋은 황태해장국을 먹고

일행은 황태 해물순두부를 주문한다

 

 

 

 

넓은 주차장과 실내의 넉넉한 좌석 확보로 대형버스는 물론 

국립공원 설악산과 동해안으로 여행하는 단체손님을 일시에

 받을 수 있는 시스템 완비되었고 일반 가족 손님까지 

맛나는 음식을 신속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까지 좋았다

 

 

 

 

   

황태사랑은 황태산업특구에서 생산된 진짜의 황태만을

사용하는 황태요리 전문 맛집이자 이곳에서 최대로 큰

황태덕장을 보유하고 운영하면서 전국으로 택배판매로

다른 식당보다도 원가 측면에서도 덕장을 운용함으로써

이점이 많기에 풍부한 재료를 사용하는 원조 맛집이다

 

 

 

 

 

맑고 청정의 강원도 산악지역에서 자라고 채취한  

각종 밑반찬 종류만 있어도 공깃밥 두 공기 정도는

뚝딱할 정도로 맛깔스러운 취나물, 시래기를 포함하여

엄나무순 장아찌, 황태 무침 등 리필은 당연합니다

 

 

 

 

 

황태요리 중 가장 인기 있는 것이 바로 황태구이이지요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여러 가지의 양념으로 구워낸

황태구이는 밥반찬은 물론이고 술안주에도 최고이지요 

 

 

 

 

 

 후배가 주문한 황태 해물순두부

황태해장국 하고 순두부를 합한 황태 해물순두부이므로

조금 덜어서 맛을 보았는데 기회 되면

또 먹고 싶은 맛이었어요

 

 

 

 

 

 

 

해장국의 사전적 의미는 술을 마신 후 속을 풀고자

먹는 국이지만 윤중은 기쁘거나 슬프거나 언제든지 

주식같이 먹는 술이기에 황태해장국을 주문하였는데

국물은 맑고 깨끗하면서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부드러운 황태와 두부까지 입속에 넣으니 입에 착

달라붙는 기분이었으며 바로 공깃밥을 투하합니다 

 

 

 

 

 

 

 

 황태구이를 그냥도 먹어보고 밥 한 숟가락 위에

올려서도 먹어봅니다

운전하느라 반주는 못 먹지만 한잔 마시고 싶은

마음 굴뚝같더군요

술안주는 물론이고 밥반찬에도 아주 좋았어요

 

 

 

 

 

 

 먹는 즐거움 속에 행복한 미소로 살이 찔지언정

공깃밥을 추가해서 마음껏 맛나게 먹은 하루였다

 

 

 

 

 

부드럽고 담백하면서 맛깔스러운 황태강정을

일부 먹다가 위생적인 포장박스에 예쁘게 포장해서

집으로 가져가는데 일반적인 황태는 물론이고

황태강정도 전국 택배 주문을더군요

 

 

 

 

 

 

황태사랑

강원도 인제군 북면 미시령로 1364(용대리 330-2)

033-463-6030. 010-4702-8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