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가봐야할 전국 최대의 대나무 숲 담양 죽녹원

꼭 가봐야할곳/담양여행

죽녹원

 

 

 KBS2 -TV 인기 예능프로 1박 2일 팀

강호동과 영화 알 포인트 등 촬영지이며

 대나무 향기따라 즐길 수 있는 죽녹원은

전국 최고의 대나무 숲(31만㎡)이고
대나무 숲 안의 온도가 바깥 온도보다도

약 4~7도 정도가 낮고 산소 발생률이

월등히 높으며 보통의 숲보다도 음이온 발생이

많아서 죽림욕이 좋다 합니다

 

 

 

 

 유교에서 대나무는 사철 푸른 잎을 지니고 있으며

속이 비어 있으나 곧게 자라기 때문에 예부터

지조와 절개를 상징하는 식물로 여기며

굽히지 않는 세 벗(대나무, 소나무, 매화)과

절개 있는 식물 5가지인

매(梅), 난(蘭), 국(菊), 죽(竹), 송(松)에도 포함된다.

 

맹종설순(孟宗雪筍)은 오나라 맹종이 눈 내린 설산에서

어머니가 좋아하는 죽순을 구하지 못해 눈물을 흘리자

그곳에서 죽순이 돋아났다는 유래된 이야기로

부모에게 효도함을 가르치는 성어이기도 하다.

 

 

 

 

 

 

담양의 죽녹원은 

성인기준 입장료가 2,000원이고

밤 10기까지 조명이 들어오며 설렁설렁

걸어서 약 1시간 이내는 돌아볼 수 있고

담양군에서 조성한 곳이다 

 

 

 

 

 

 

대나무 향기따라 떠나는 죽림욕은

풍부한 양의 산소 배출과 음이온 발생으로

우리의 몸을 이롭게 해서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적인 이완운동,

심신의 안정 효과가 많다고 합니다

 

 

 

 

 

 

 죽녹원은 죽림욕 산책로 8길과 생태전시관,

정자 4동, 쉼터 4동 등으로 구성되었다

 

운수대통길은 460m, 죽마고우길 150m, 샛길 100m,

추억의 샛길 210m, 사랑이 변치않는길 630m,

성인산 오름길 70~20m, 철학자의 길 360m,

선비의길 370m 등 8길과 1박 2일 팀 촬영지 등이다

 

 

 

 

 

 

 이런 대나무를 보니

소리가 아름답기 그지없는 악기인 퉁소, 단소 또는

향, 당, 세피리 등의 피리가 문득 생각납니다

 흥얼~ 흥얼~

 

 

 

 

 

노무현 대통령 방문 시 사진으로 남긴 죽림원 코스 

죽림원에 방문하는 여행객 중

이 사진을 보면 많은 생각을 하면서

한참을 떠나지 못할

사람이 많겠지요 

 

 

 

 

 

 

추억의 포토존, 어린이 놀이터 등

다리가 아프다던가 쉬기 편리한 중간마다

의자와 휴식할 수 있는 곳이 많다

 

 

 

 

 

 

대나무가 원형만 있는 게 아니군요

삼각형의 대나무

그런데 몸쓸 녀석 같으니라고

낙서를 해서 대나무가 무지 아프겠다 ㅜ.ㅜ 

낙서한 놈들 손모가지를 그냥 팍!!! 

 

 

 

 

 

 

 

푸른 댓잎을 통과해서 들어 오는 햇살의 기운을 받고

신선한 내음을 맡으면서 거니는 죽림욕은

더욱 튼튼한 몸을 만들어서 건강해진다

 

 

 

 

 

죽녹원
전남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119

(주차가능)

061-380-2680

 

 

 

 

 

 

 

 

 

2015, 01, 06 Daum 블로그  떠나고 싶은 여행지 메인에 소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