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맛집/한우랑 사과랑 축제 현장 장수한우 명품관

전북 장수맛집/장수한우 명품관

한우랑 사과랑 축제

 

 

 

 무진장

전북의 무주, 진안, 장수를 함께 부를 때

무진장이라고 한다지요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장수에서는 한우랑 사과랑 축제가 열립니다

장수의 한우가 무진장 맛나다는 거

 모르는 사람을 위해 오늘

맛집 블로거인 윤중이 소개합니다

 

 

 

 

 

 

 장수 한우 1++ 등급의 치마살

풍부한 육즙에 특유의 맛을 내어서

미식가는 물론 인기가 많은 부위이다

 

 

 

 

 

 

 

 

자연 그대로의 맑은 공기와 청정의 암반수에 

해발 650m 이상에서 기른 장수 한우는  

 부드러운 육질과 뛰어난 살빛, 단단한 맛 때문에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장수푸드 직매장에서 명품의 한우를 고를 수 있다

 

 

 

 

 명품의 장수 한우를 부위별 등급별로 포장해두었고

각자 취향과 주머니 속 사정을 감안해서 수량과 

부위를 고르고 맛나게 드시면 됩니다

 

 

 

 

 

 

 

 

 대통령상을 받은 만큼 소고기구이지만 밑반찬을

 가짓수나 질 또한 조금만 더 신경 쓰면 좋겠네요

 

 

 

 

 

 

 직화 구이에서 참숯불만큼 더 좋은 구이는 없는 거 같아요

 참숯불에서 나오는 훈연과 소위 말하는 불맛이

직화 구이에서는 우리의 입맛을 사로잡지요

 

 

 

 

 

 

 

장수한우 1++ 특수모둠 846g에 83,754원

100g당 9,900원꼴입니다 

 고소한 갈빗살, 부채모양 같은 부챗살 등

 여러 가지의 특수부위로 가득한 모둠입니다

오늘

살이 찔지언정 맛나게 많은 양을

허리띠를 풀어놓고 먹을 생각입니다

 

 

 

 

 

 

 

 노릇노릇하게 변하면서 익는 색깔과

소고기가 익으면서 풍기는 냄새에

 일행은 모두가 말없이 시선이 고기에 집중되면서

 침이 꼴깍하는 소리가 들리고

 집게와 가위를 든 윤중의 모습만을

애처롭게 쳐다본다 ㅋ

 

 

 

 

 

 이리도 고가의 한우를 참숯불에 구워서 먹는데

배 속을 채우는 식으로 마구 한번에 쓸어 넣어 굽질 않고

한 점씩 굽고 절대로 태우질 않으며

육즙이 올라오면 뒤집어서 수 초 뒤에 먹기 좋게끔

잘라서 먹는 방식으로

굽고 먹는 방식이 일반 사람과는 다릅니다

 윤중이랑 한 번이라도 고기를 함께 드셔 보세요^^

그동안 먹어본 고기의 맛이랑 다를걸요 ㅎ

 

 

 

 

 

 

 한우 육회

입속에 넣자마자 스르륵 녹는 것이 꼭 아이스크림 녹듯

씹을 필요는 당연히 없고 목구멍으로 

부드럽게 사라지고 만다

 

 

 

 

 

 

 

 

 장수한우 1++등급의 치마살 192g에 24,960원으로

 100g당 13,000원꼴이면 가격이 센 편이지요

6점에 약 25,000원이니깐 

한 점에 짜장면 한 그릇 가격이랑 비슷한가요

 

 치마살은 소 한 마리당 2,6kg정도의 소량만이

생산되는 특수부위로서 육질은 약간 쫄깃한 편이나

육즙이 많아서 독특한 맛을 내기에 인기가 많고

구이, 스테이크, 장조림 등에 활용됩니다

 

 

 

 

 

 장수한우 1++등급의 꽃등심

 464g에 45,936원으로 100g당 9,900원

 우리나라 사람이 제일 선호한다는 꽃등심 부위

 

꽃처럼 활짝 핀듯한 마블링 때문에

구워서 씹을 때 고소한 맛이 환상적이고

육즙이 많아서 식감이 좋은 이유로 인기가 많다 

 

 

 

 

 이리도 담백하면서 기름이 좔좔 흐르는 명품한우인 장수 한우를

대식가인 윤중이 배불리 먹을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지금껏 먹어본 우리나라의 한우로서는 대통령상을 받은 만큼

맛있으면서 손꼽는 한우라고 확신합니다

 

 

 

 

 

 

명품한우의 환상적인 맛에 잘 어울리는

시원한 냉면이다

 

 

 

 

 

 

 

 

장수한우 명품관

 전북 장수군 장수읍 군청길 19

(장수군청 옆)

063-352-8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