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횟집/50여 가지의 곁들임 상차림이 환상적인 전주횟집

제주도횟집/전주횟집

 

 

 

 

대한민국 대표적인 여행지인 제주도

청정의 바다와 맑은 공기 그리고

즐길 거리,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제주도

 

맛과 멋을 좋아하는 윤중 일행이

제주도로 2박 3일 일정의 여행 중

점심으로 먹은 화려한 생선회와

환상적인 맛을 먹으면서 느끼고 눈으로 보았기에

루믹스 LX7로 담은 사진이랑 함께 남겨봅니다

 

 

 

 

국·내외에 많은 사람으로부터 인기가 높은

대한민국 대표적 여행지인 제주도에는

신혼부부는 물론 올레길 17코스이고 관광객 등이

꼭 들리는 용담 해안도로변에 있으며

 바다전망이 끝내주게 좋은 전주횟집이다

 

 

 

 

 

 

 

 

 

 

맑은 공기를 듬뿍 마시고 눈을 정화시키듯

바다의 풍경을 바라보면서 활어회를 주문하면 50여 가지의 

곁들임(스끼다시) 한상차림이 황홀할 정도로 나오는 전주횟집 

 

 

 

 

 

 

 

 

 

아름다운 바다가 시원스럽게 펼쳐진 조망은 기본이고

선선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면서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쫘악 차려진 먹음직스러운 상차림은 메인이 빠진

요리가 이럴진데...

먹는 행복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해삼내장 젓갈(고노와다)비빔밥부터

애피타이저로 뱃속에 간단히 신고하면서

반주를 겸하는 행복한 식사는 시작이다

첫 시작부터 해삼 창자를 못 먹는 일행 덕분에

횡재를 얻은 듯 윤중의 독차지이다

 

 

 

 

 

 

 

히야~~~

때깔 쥑여준다

근데 이런 걸 먹으려면 양반이고 뭐고

체면 불고하며 손으로 잡아서 비틀고 자르고 등등

손이 말이 아니지만

맛은 끝내주지요

 

 

 

 

 

 

 

 

 

제주도 특산물인 자리돔회와 멍게 그리고

삶은 문어

요런 안줏감만 있어도 빈 술병은 여러 개 작살나지요 ㅎ

지금부터 술맛이 본격적으로 돌기 시작합니다

 

 

 

 

 

 

싱싱하지 않으면 먹질 못한다는

고등어회와 갈치회

서울에서 먹을 경우 제아무리 교통이 발달하고

칼질을 잘하면서 고급의 횟집이라 해도

이곳 제주도 현지에서 먹어보는 신선도나 맛은

절대로

비교불가입니다

 

 

 

 

 

 

 

 

청정의 제주도 자연산 참돔 1,5kg 225,000원을 주문하면 

딸려나오는 곁 음식들이 주메뉴 못지않게 화려하고

싱싱한 건 기본이면서 먹음직스러우며

최고로 맛깔스럽답니다

 

 

 

 

 

 

 

씹을수록 입에 착 붙으면서 쫄깃하고 담백한 맛인 참돔회

참돔은 돔 중에서도 최고로 치는 고급 어종으로서

한 번이라도 먹어본 사람은

일반 생선회하고는 비교 불가의 맛으로서

참돔의 맛을 잊을 수가 없는 귀한 맛이지요

 

 

 

 

 

 

 

광어 초밥

맛은 그냥 그런 맛이더군요

사실은 윤중은 더 맛나는 요리와 음식을 먹으려고

초밥은 하나만 먹었어요 ㅎ

뷔페식 레스토랑을 가더라도

시시한 초밥이나 김밥 등 배부른 음식은

잘 먹질 않거든요 ㅋ

 

 

 

 

 

 

 

 

돌 멍게의 향긋한 맛과 영양가가 아주 많아서

바다의 꽃이라는 이름이 붙은 돌 멍게의 속은 먹은 후

이렇게 소주를 따라서 마시면 은은한

돌 멍게의 향이랑 소주의 맛은

더욱 좋아져서 무한정(?)

마실 수 있을 거 같더군요

 

 

 

 

 

 

 

 

 

 

 

전복이 우리의 몸에 좋은 효능을 모르는 사람이 없지요

바다의 귀한 명품인 전복은

바다의 웅담, 보배, 산삼과 같다는 등

풍부한 영양은 물론 보양식 중 보양식이고

맛 또한 일품이랍니다

 

 

 

 

 

 

 

 

 

굽고 튀기고 조림하며 볶는 등

이름도 모를 갖가지 요리의 향연은 계속됩니다

 

 

 

 

 

 

 

 

 

 

전복내장 비빔밥

전복죽에 전복내장이 들어있지 않는다면

맛이나 영양이 별로이듯

요로코롬 요리하면 그 맛은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나 ㅋ

 

 

 

 

 

 

 

주재료인 생선이 싱싱하지 않는다면 양념이 많이 들어가는

매운탕을 먹겠지만 이리도 좋은 청정의 제주도에서 잡은

싱싱한 생선은 당연히 맑은탕으로 끓여서 먹어줘야지요

 

구수하면서 담백하고 국물은 뜨겁지만

입속으로 들어가는 순간 시원함을 느끼면서

개운한 맛을 선사합니다

 

 

 

 

 

 

 

 

전북 전주에서 음식점을 오랫동안 운영하면서 터득한 노하우와 

손맛을 가미한 요리 솜씨로 단골층을 많이 확보하였으며

미모는 기본인 따님은 아리밴드에서 맹활약 중이고

또한 아들 이종수는 드라마 OST 마이다스의 손으로 알려진

작곡과 편곡 프로듀서와 음악감독 등으로 활동 중이며

최지은 사장님은 탐라 여성팔각회를 통한 사회활동에도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횟집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546(용담 3동 1144)

(용두암에서 2km 용담 레포츠공원 근처)

 064-712-1189

 

 

 

 

 

 

 

 

 

 

 

2014, 07, 04 Daum View 블로그 추천하는맛집 메인에 소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