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제주도

제주시맛집/제주공항에서 가까운 향토음식 전문 맛집인 용두암바당회국수

윤 중 2014. 5. 23.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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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맛집/용두암바당회국수

 

 

 

 

 유네스코 3관왕인 제주도로 2박 3일의 여행이다

제주도는 사면이 청정의 바다인 관계로

 해산물의 식사는 기본으로 먹어줘야 한다

 

제주 공항에서 3,6km거리이고 승용차로 약 8분  

정도가 소요되는 해안도로변 향토음식 전문으로

다양한 해산물 국수 먹거리를 골라서 먹을 수 있으며

제주도 현지인이 추천하는 제주시 맛집이다 

 

 

 

 


해산물 천국인 용두암 바당회국수의 고등어구이와
전복뚝배기 그리고 싱싱한 회덮밥,

푸짐하게 썰어준 전복 한치물회국수입니다



 


 





별도의 온돌방은 없으나 확 터진 시야에서 들어오는

시원한 바다의 전망과 은은하게 불어오는 바다의 향을

맡으면서 맛나는 해산물 식사는 더욱 기분 좋은 식사가 된다









용두암바당회국수집은 제주도에서 잡은 신선하고

양질의 해산물 일체를 각자 취향대로 골라서 먹을 수

있는데 우리 일행은 4명으로서 전복 한치물회국수 2인분과
고등어구이 그리고 회덮밥을 각각 1인분씩 주문한다









주문한 식사가 해산물 위주이기에 밑반찬은 그리

신경 쓸 필요가 없어 보이지만 한 끼니의 식사에

딸려나오는 밑반찬이 그런대로 좋았다










해산물 모둠 등장이요

입속에서 은은한 향이 오래가는 멍게와

바다의 산삼 격인 해삼 그리고 영양 만점의 전복과

씹는 육질이 좋으면서 맛나는 뿔소라입니다









싱싱한 전복과 딱새우 등 바다의 여러 가지 해산물

그리고 탕은 물론이고 찜 종류 등의 요리에 빠짐없이

단골로 들어가는 딱새우, 새우 등을 넣고 끓인

해물 전복뚝배기가 속을 씻어주는 듯 좋았어요









등푸른생선의 대표 주자이면서 윤중이 좋아하는
고등어구이 요 녀석 한 마리만 있어도 공깃밥

하나 정도는 뚝딱 할 수 있답니다








평범한 스타일의 흰쌉밥










일행이 주문한 회덮밥

한 숟가락 떠서 공짜로 먹어보니 
공깃밥 하나 정도는 재료가 더욱 싱싱해서 그런지

서울 등지에서 먹어보는 맛과 비교해도 좋기에

잠시 숨을 거두면서 맛에 취해본다










용두암바다회국수에서 자신 있게 권하는

전복 한치물회국수 등장입니다
메뉴의 이름도 너무나 길 군요 ㅎㅎㅎ
전복이나 한치의 맛과 영양은 더 말할 필요도 없이 좋고

쫀득한 면발에 시원한 국물을 함께 후루룩 들이켜는 맛은

평범한 국수의 맛이랑은 비교불가로 별미 중 별미더군요



 

 


 





전망이 끝내주게 좋은 시원스럽게 펼쳐진 청정의 바다를

보면서 신선한 해산물로 만든 다양한 식사는 먹는 내내

바다의 향과 웰빙을 곁들인 행복한 시간이다





 

 


 



 

용두암바당회국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 3동 1026-3

(용담 해안도로 제주공항에서 3,6,m 8분)

 064-711-6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