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제주도

애월맛집/최초의 메뉴를 만든 이춘옥 원조 고등어쌈밥 - 제주고등어쌈밥

윤 중 2014. 5. 16.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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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맛집/제주고등어쌈밥



국·내외의 여행객에게 제일 인기가 높은 제주도로

2박 3일 동안 윤중이 다녀온 제주도에서

볼거리와 즐길 거리 그리고 

맛집과 여행을 즐기는 윤중의 입장에서는

제일 비중이 높은 먹거리입니다


 사면이 바다인 청정의 제주도는

기본적으로 해산물을 먹어줘야겠지요


싱싱한 생선회와 전복, 갈치, 고등어, 옥돔, 성게를

포함한 해산물을 너무나 먹고 싶은 심정입니다


 


 

 

 

 

 

 고등어 쌈밥의 메뉴를 제주도에서 최초로 만든

이춘옥 원조 고등어 쌈밥 

입구에 들어서자 간판이 눈에 선명하게 들어오네요

 

 

 

 

 

 

 

 

 제주 국제공항과 제주시에서

이호테우해변, 한림읍의 비양도, 애월읍 등 

일주서로의 대로변에 있는 고등어 쌈밥의 메뉴를 

제주도에서 최초로 만든 이춘옥 원조 고등어쌈밥 

간판과 밝은 빛을 내는 제주고등어쌈밥 건물입니다

 

 

 

 




 

 

 

 영업시간이 아침 8시부터 시작인데

 매일 아침 제주고등어쌈밥식당을 찾는 첫 손님에게는

고등어쌈밥 2인분을 공짜로 준다는 문구입니다


다음에 이 집을 간다면

윤중이 새벽부터 줄을 서든지 해서

꼭 무료로 한번만은 먹어볼 작정이다 ㅎ

 

 

 

 

 

 

 

 

 

 제주고등어 쌈밥을 제주도에서 처음 메뉴를 만들었다는 

제주고등어 쌈밥 원조집이니만큼 

 당연히 고등어 쌈밥과 또 다른 인기메뉴인

60여㎝ 길이의 통갈치구이 그리고

 국물을 떠먹을 겸해서 전복뚝배기를 주문합니다

 

 




 

 

 

 

고등어 쌈밥에 기본이 되는 신선한 쌈 채소와

간단한 밑반찬이 차려집니다 

 

 

 

 

 

 

 

 

 

 고등어 쌈밥과 통갈치구이 그리고

전복뚝배기가 포함된 밑반찬이

먹음직스러운 상차림입니다

 

 

 

 

 

 

 

 

좋은 쌀인 듯 기름기가 졸졸 흐르는 부드러운 

흰 쌀밥이지만 맛과 멋을 좋아하는 윤중의 

입장으로는 잡곡을 조금씩 섞어서 밥을 지었다면 

건강식으로서 더 좋은데 말입니다


 

 

 

 

 

 

 

 

 

살아서 꿈틀거리는 싱싱한 전복과 

 조개, 새우 등이 해산물이 듬뿍 들어있어서

푹 우려낸 국물이 뜨겁지만

바다의 향과 건강을 먹는 듯 한 숟가락씩

떠먹으면 뱃속은 시원하고 개운하면서

속을 씻어주는 듯하다

 

 

 

 

 

 

 

 

 

전체의 갈치 길이가 60 여에 달하는 통갈치구이여서

너무나 큰 갈치구이이기에 놀라 자빠질 지경이며

한 점 한 점 살점을 떼어서 먹는 맛은

부드러우면서 담백해서 먹는 내내

입가에는 미소가 멈추질 않는다 

 

 

 

 

 

 

 

 

 

 제주고등어쌈밥에서

 제주도에서 제주고등어쌈밥을 처음 만들었다는 

원조집 제주고등어쌈밥 등장이요

 

커다란 고등어가 몇 조각이 있고

묵은지인지 통배추 형태로 자리를 잡아서

여러 가지의 양념이랑 만들어진 것 같더군요 




 

 

 

 

 

 

공깃밥 조금과 고등어 한점 그리고 묵은지를 

조금 잘라서 쌈을 만들고 입속으로 직행합니다

오홋!!!

자주 먹고 싶은 고등어 쌈밥이며

저녁 시간이면 반주를 즐기면서

술안주로 먹고 싶은 고등어 쌈밥입니다 

 

 

 


 

 

 

 

 


 제주고등어쌈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일주서로 7213(하귀1리 266-2)

 064-799-9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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