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맛집/한정식인데 샐러드 바가 있는 신개념의 한정식 맛집인 기와

용산역맛집/한정식맛집/기와

 

 

연말에 각종 모임이 많으시지요?

맛과 멋을 좋아하는 윤중도 연말에는

송년회 모이느라고 연일 바쁘게 이어집니다

(언제는 바쁘지 않았나^^)

 

 

지인들과의 연말모임을 약속한 장소로

이동 중에 윤중의 애마인 BMW(Bus,Metro,Working)

 속에서 검색해 보니 한정식집인데

샐러드 바가 있다는 특별한 식당이어서

한껏 기대에 부풀어서 발길을 재촉한다 

 

 

 

 

 

 

용산역 지하철 1호선과 용사의집 사이 건물 1층으로서

좌석은 총 800석 완비하고 대형버스를 포함한 주차는 

500대가 가능한 송년회, 각종 피로연, 동창회 등의

단체 모임에도 적합한 규모의 대형 식당입니다 

 

 

 

 

 

 

 

단체는 물론 연말연시 등 회식하기에도 좋고

손님의 인원에 따라 알맞은 규모로 꾸며진 깔끔하게

꾸며진 식당의 내부입니다

 

 

 

 

 

 

 

 

 

다양하고 싱싱하며 고급스러운 푸짐한 샐러드 바

셀프서비스로 준비되어 있더군요

 

 

 

 

 

 

우리 일행이 주문한 무궁화정식(35,900원) 메뉴가

차려지기 이전에 횟수에 제한이 없는 샐러드 바에서

윤중이 가져온 호박죽과 샐러드 등으로 맛을 봅니다

 

 

 

 

 

 

보들보들 야들야들하고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에 좋은 탕평채

 

 

 

 

 

세콤 달콤한 계절 채소 무침

평범한 맛이더군요

 

 

 

 

 

잡채인데...

돼지고기나 소고기, 표고버섯 뭐 이런 종류는

들어있지 않는 잡채이군요

 

 

 

 

 

 저칼로리로서 다이어트에 좋은 냉채는

씹을 때 오이와 함께 촉감도 참 좋지요

 

 

 

 

 

적당히 시큼한 묵은지

갑자기 홍어와 돼지고기만 있으면

삼합을 만들어 먹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매콤한 맛의 어탕수

모두가 맛과 멋을 좋아하는 윤중의 술안주인데요

 

 

 

 

 

반주를 즐기는 윤중의 입맛에 제일 좋은 숯불 양념갈비

이 녀석 한가지의 메뉴만 있어도 쐬주 몇 병은

작살 내겠는데요

양념구이의 맛을 제대로 살렸네요

밥 도 둑

술 도 둑

 

 

 

 

 

 

막걸리하고 더 어울릴 듯 하는 녹두전

또 먹고 싶다^^

 

 

 

 

 

돌솥밥을 개인당 한 그릇씩 나오면서 차려진

평범한 맛의 밥반찬

 

 

 

 

 

 

 

 

구수하고 적당한 간의 된장찌개가 맛나더군요

 

 

 

 

 

 

이것저것 먹자니 눈동자를 수없이 돌리면서

숟가락과 젓가락이 바쁘다 바빠

 

 

 

 

 

 

샐러드 바(Salad Bar)가 있는 신개념의 한정식

 

 

 

 

 

 

 

한정식 맛집 기와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40-712

(용산역 옆)

02) 710-7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