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용산

용산맛집/1, 3째 월요일 15,000원에 등심이 무제한 리필^^ - 고깃집

윤 중 2011. 2. 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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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

사회의 지인이랑 회식을 마치고 귀갓길에

재 벌 : 형님 딱! 한 잔만 더 할까요?

윤 중 : 응,,, 그럴까,,, 근데 어디로 갈려고?

재 벌 : 우리집 근처 있잖아요 "고깃집"

그래 좋다

앗싸!!!

GO~

 

 

 

꽃살과 양념갈비살

 

 

 

 

 

 

 

 

고기위주이고요

후식으로 간단하지만 맛 나는 식사입니다

맛과 멋을 아는 사람만 와요 ^^

 

 

 

 

 

 

 

이 멋지고 잘 생긴 강력한 화력의 오래가는 불빛을 보시라!

직화구이에는 참숯이 최고이지요

가스 불판 위에서 구운 고기의 맛이랑은 달라요

불 맛을 아시죠?

 

 

 

 

 

 

 

 

밑반찬은 여느 고깃집과 다름없이 평범해요

 

 

 

 

 

 

 

 

 

 

생갈비살 2인분

 

 

 

 

 

 

보드라운 달걀찜부터 뱃속을 달래줍니다

 

 

 

 

 

 

 

 

구수한 된장찌개도 또 먹으면서

식욕을 돋구어 주지요

 

 

 

 

 

 

 

 

 

생갈비살 고유의 맛을 즐기기 위해서는,,,

물냉면의 육수에 겨자나 식초를 첨가하지 않고 순수하게 맛을 보듯이

직화구이로 구운 상태로 쌈을 싸지 않고 맛을 음미합니다

 

갈비살은 적당히 씹는 식감과 그리고 씹을수록 고소함을 느끼어서

많은 사람이 선호하는 부위이지요

 

 

 

 

 

 

 

고급의 일식집에서는 잘 숙성된 회를

고추냉이와 간장만을 살짝 찍어서 먹지만

고기는 이렇게 상추쌈 위에 고기와 적당한 나물 등을 넣어서 먹으면

 느끼하지 않으면서 많은 양을 즐길 수 있지요 ㅋㅋㅋ

돼지같이 많이,,,

 

 

 

 

 

 

 

 

양념갈비살과 꽃살 각 1인분씩 추가했어요

색깔이 좋지 않은가요?

아주 먹음직스럽죠?

 

 

 

 

 

 

 

양념갈비부터 굽기 시작했네요

사실은 꽃살부터 먹은 후에 양념을 먹어야하는데,,,

순서가 잘못되었네요 ㅜ.ㅜ

 

 

 

 

 

 

 

 

그 비싸디비싼 꽃살을 참숯불에 직화로 굽는데

몽땅 다 올려놓으면 고기가 타서 잿덩이로 변하지요

그래서

 인원수에 맞도록 적당히 올려놓고 구우면서 먹으면 경제적으로도 이익이고

미식가들이 최적의 방법으로 입맛을 즐길 수 있지요

 

 

 

 

 

 

 

 

떡볶이와 라면의 블루스

달걀의 노른자를 풀어서 한바탕 온몸을 뒹굴고 먹어요

좀,,, 새로운 맛^^

 

 

 

 

 

 

 

잘 생기지 못해서 이름을 못난이 김밥 이라고했나?

고소하면서 바삭한 김 속에는

곱게 간 소고기를 볶은듯하고 양념으로 버무린 밥을 조금씩 넣었더군요

별미요 별미

 

 

 

 

 

 

 

취향대로 매콤한 느낌의 비빔국수는 이렇게 생겼네요

 

 

 

 

 

 

 

 

 

모두를 한 곳에 제일 잘난 놈들만 집합했어요

이름 하여 간부회의 중 ㅋㄷㅋㄷ

거참 묘~한 맛이네 ^^

 

 

 

 

 

 

 

사진은 지난해 10월 하순 겁니다

건물의 외관과 실내를 보실 수 있지요?

 

 

 

고깃집

용산구 용산동 2가  46 - 5

02) 796 - 5528

 

 

 

 

★ 제일 중요한 정보 ★

1, 3째 월요일 15,000원에 

등심 무제한리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