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강원도

속초맛집/속초여행에서 꼭 먹어 봐야 하는 먹거리 모음 맛집인 민속촌순두부

윤 중 2013. 10. 23.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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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맛집/민속촌순두부

 

맛없으면 공짜

일체의 조미료를 넣지 않으면서 자신 있게

민속촌순두부의 입구에 써 붙인 속초맛집

 

민속촌 순두부에서 100% 국내산 콩으로 직접 만든 순두부와

황태로 만든 음식이자 대표적인 별미인 황태 양념구이는

질기거나 딱딱하지 않으면서 중독성이 강한 맛이고 

 모두부와 메밀전은 서비스로 주는 속초맛집을

윤중일행이 다녀오면서 추천합니다 

 

 

 

 

 일체의 조미료가 없는 음식이면서

100% 국내산 콩으로 만든 얼큰한 순두부찌개와 황태해장국

 깔끔하고 맛깔스러운 밑반찬들

 

 

 

 

 

가게의 규모는 작지만 맛 만큼은 절대적으로 큰 속초맛집

 

 

 

 

 

 

대관령 황태포를 포함한 산나물 등 먹거리

술을 자주 마시는 윤중은 해장용으로는 기본인걸요^^

 

 

 

 

 

 

순두부의 원재료인 두부를 만드는 콩은 물론이고

쌀, 김치가 국내산이라니

일단은 믿음이 확실하게 가는 속초 맛집이군요

 

 

 

 

 

 

 

 

우리의 몸에 좋다하는 부드러운 메밀전과 소화흡수가 가장 잘된다는

두부요리 그리고 환상적인 밥반찬이자 윤중에게는 술안주로 좋은

황태무침은 오는 손님마다 돈을 줄 테이니 팔라고 졸라도

매일매일 쓸 만큼의 양만을 만들어서 손님상에 정성스레 올린다 합니다

 

 

 

 

 

 

황태 양념구이는 딱딱하거나 질기지 않다

그래서

황태의 육질은 씹으면 부드러우면서도 입안에서 거치적 거리지 않는다 

 양념은 너무 과하거나 자극적이지 않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잘 먹을 수 있는 정도의 맛이다

 밥반찬은 물론이고 술을 좋아하는 윤중은 환상의 술안주임이 틀림없다

 

 

 

 

 

 

바닷물로 간수를

숟가락으로 퍼서 입에 넣으면 씹을 필요도 없이 부드러움의 극치라 할까요

아주 담백하고 고소한 느낌이 드는 순두부

이 순두부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며

양념간장으로 적당히 섞어서 먹어도 좋습니다

 

 

 

 

 

 

곱솔하고 기름기가 졸졸 흐르듯 한 흰 쌀밥

사실 밥맛만 좋아도 별 반찬이 필요 없이 먹을 수 있지만

밥반찬은 물론이고 황태 양념구이를 포함한 해물 순두부와

맛깔스러운 밑반찬 때문에 살이 더 찌든 말든 공깃밥을 추가했다니까요 ㅋㅋㅋ

 

 

 

 

 

질기지 않은 황태얀념구이도 좋지만

적당히 매콤한 듯 달달스러운 맛 때문에

그야말로

 맛집 블로거인 윤중이 밥  도  둑으로 임명한다

 

 

 

 

 

 

쫀득하면서도 간식같이 자꾸만 더 먹고 싶은 감자조림

거 희한하게 맛나더군요

이 또한 윤중의 술안주로 거의 다를 먹었지만요

 

 

 

 

 

 

 

평소에도 소화흡수에도 잘 되기에 좋아하는 순두부찌개인데

칼칼한 듯 적당히 매콤해서 더욱 좋은 순두부찌개

술 마신 다음 날에는 해장용으로도 좋은 순두부찌개이지요

 

 

 

 

 

손맛이 일품인 민속촌 순두부의 부부와

 맛나게 먹은 후 윤중과 함께한 일행의 즐겁고 행복한 표정

 

 

 

 

 

  맛없으면 공짜! 

 

 

 

 

 

 

 

 

 

 

민속촌순두부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 1055-7

033_ 656-8892. 011-241-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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