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맛집/우리나라의 시작이자 끝인 마라도 최남단횟집과 짜장면 맛집은?

마라도여행/마라도짜장면맛집/마라도맛집

 

 

짜장면 시키신 분~~~

무한도전 때문에 더욱 유명해진 마라도 짜장면

맛집 블로거인 윤중이 당연히 시켰지요 ㅎㅎㅎ

 

 마라도 살레덕 선착장에 도착해서 오른쪽에는

 짜장면집과 횟집 등이 밀집해 있는 이유로

  아름다운 등대와 마라도성당 등을 먼저 구경한 후

짜장면이나 생선회를 먹을 예정이기에 우리 일행은

다른 관광객들과는 반대로 왼쪽으로부터 오른쪽으로

돌면서 사진도 담고 맛나는 점심을 먹을 예정입니다

 

마라도 구경하기 http://blog.daum.net/p7777877/6982284

 

 

 

 

 마라도 해녀가 직접 잡은 전복, 멍게, 소라 등의 해산물과

마라도 근해에서 잡은 자리돔은 봄이 오면서 기름이 올라 살짝 씹히는

작은 뼈의 고소함을 느끼는 자리돔이 포함된 모둠회

 

 

 

 

대한민국 최남단인 마라도는 1883년 이후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했다는군요

원래 마라도는 산림이 울창했는데 화전민 한 명이 달밤에 둥소를 불다가

뱀들이 몰려오자 불을 질러 숲을 다 태우고 지금은 잔디가 섬 전체를 덮고 있다.

1시간 30분 정도면 마라도 전체를 관광하면서 둘러볼 수 있다. 

 

 

 

 

 마라도의 살레덕 선착장을 출발하는 다른 여객선

 

 

 

해안침식 터널과 해식동굴이 마라도의 손꼽는 경승지이다 

 

 

 

 사진의 가운데 우뚝 솟은 산방산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우리나라 국토의 최남단에 세워진 마라도 등대

 

 

 

그림보다도 더 예쁜 모습의 마라도 성당 

 

 

 

많은 어선이 고기잡이에 열중입니다 

 

 

 

 

모슬포 선착장에서 승선해서 마라도행 여객선을 내리면

마라도의 최남단이자 반대쪽 인근에 있는 마라도 최남단 횟집

지도상 왼쪽 부분에는 그 유명한 짜장면집을 포함해서 횟집과 민박,

그리고 단 하나뿐인 편의점 등이 있다

 

 

 

 

국토의 최남단인 마라도까지 어렵게 도착했는데 소라, 전복, 멍게 등

 해산물을 보고 그냥 지나칠 맛집 블로거인 윤중이 아니지요^^

 

 

 

 

 횟집과 민박을 함께 운영 중인 마라도 최남단횟집·민박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풍경을 감상하며 싱싱한 회를

먹을 수 있는 국토 최남단의 횟집입니다

 

 

 

 

 

 마라도 해녀들이 직접 바다에 들어가서 잡은 전복, 멍게, 소라 등의 해산물과

마라도 근해에서 잡은 자리돔은 봄이 오면서 기름이 올라 살짝 씹히는

 작은 뼈의 고소함을 느끼는 자리돔이 포함된 모둠회

 지금 생각하니 또 먹고 싶다

 

 

 

 홍합 등이 푸짐한 해산물 짬뽕에는

마라도의 톳이 들어 있어요

짬뽕과 짜장면은 배달시켜서 먹었습니다.

 

 

 

 

그 흔한 양파는 물론이고 배추김치도 없이 단무지뿐이라오 

 

 

 

 

 면은 평범하나 짬뽕의 국물이 해산물이 들어 있는 이유이겠지만

시원하고 개운한 바다의 향과 맛이 좋았어요

 

 

 

 

마라도의 짜장면 구성은 육지에서 보는 평범한 면과 돼지고기 대신에

마라도 인근에서 잡은 해산물과 톳 그리고 방풍잎 등을 올린

우리나라 국토의 최남단에서 먹어보는 별미의 짜장면이랍니다

 

 

 

 

음식 취향에 따라서 짜장면 위에 식초를 뿌리는 사람도 있고 

윤중같이 고춧가루를 듬뿍 뿌리는 사람도 있어요^^

 

 

 

 

 

또 먹고 싶은 짜장면^^

 

 

 

 

식당 앞의 바다와 백련초를 배경으로 한 컷

가운데의 예쁜 따님은 가파초등학교 마라분교에서

전교 1등의 실력을 자랑하는 수재랍니다^^

 

 

 

 

 

  더 이상의 우리나라 국토 최남단이 없는 맛집 

 

 

 

 

 

마라도 최남단횟집·민박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580 

 064) 792-5775

 

 

 

2013, 05, 08 Daum View 추천하는 맛집에 소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