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맛집/제주도 데이트장소추천/제주오설록
자갈과 바위만이 가득했던 버려진 땅을
녹차 재배지로서 최적의 기후를 알아내고 가꾸어서
세계 최고 수준의 토양인 이곳 제주도가
중국의 황산과 일본의 후지산과 함께
세계 3대 녹차산지로 손꼽히는
최고의 차 재배지로 만든
제주 오설록
녹차에는 다이어트는 물론 노화와 니코틴 해독,
항암 효과 등이 탁월하다 합니다
오설록 티 하우스에서 다양한 메뉴를 골라서 정다운 연인과 실내 또는
녹차밭을 거닐면서 맛나게 맛보는 여유로운 행복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제주도의 토양은 차나무를 재배하기에 세계 최고수준의 비옥한 흑색 토양으로 손꼽혀서
녹차가 잘 자랄 수 있으며, 좋은 차를 재배하기 위해서는 연 평균 기온이 14~16℃이되,
겨울 최저기온은 -5~ -6℃ 이상이 좋고 연 강수량은 초저 1,300㎜ 이상이어야 하는데
깨끗한 제주의 화산 암반수와 더불어서 이러한 완벽한 조건이
오직 이곳 제주도만이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곳 서광다원이 있는 서광리 전체는 돌밭이라도 될 만큼 재배하기가 어려운 곳이지만
척박한 땅을 웅비의 땅으로 변모시킨 24만 평 규모입니다.
(홈페이지 참조)
신선한 풍요로움과 건강한 아름다움,
녹차의 향기로 많은 사랑을 받는 설록차
오설록 티 뮤지엄(차 박물관)으로 들어가는 입구이고
추사 김정희의 유배지 인근에 세워져 있는
오설록 서광다원과 티 뮤지엄에 들러서
먹거리의 향에 취해 보면서 체험도 가능합니다
한라산 자생 재래종인 100년 추정하는 차나무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차나무는 소엽종 계열로서 온대성 기후에 알맞고
추위에도 강하며 감칠맛이 뛰어나답니다.
삼국시대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온 차는 부처님에게 올리는 공양이자
최상층의 문화를 대변하는 호사품이었고 고려 시대의 차 문화는 국교였던
불교와 함께 찬란하게 발전하기 시작하였으며, 치 문화의 발전과 함께
차를 마시는 데 쓰이는 다구(茶具) 역시 발달하여 다양한 형태의 대접,
찻잔, 통형잔 등이 사용되었다.
설록정(雪綠井)
오설록다원내의 우물인데 잔잔한 물 위로
녹차 관련 영상이 상영되고 있더군요
다기는 물론이고 화장품과 먹거리가 다양합니다
장인의 손으로 갓 덖은 제주 어린잎 작설차
주문대로 포장 판매를 하더군요
이리도 좋은 곳으로 방문하였으니 한잔 골라봐야겠지요^^
다양한 먹거리가 많아서 뭘 먹을지...
오설록은 제주 설록 다원에서 유기농으로 직접 재배한
최상급의 녹차 원료를 사용하여 더욱 신선하고
그윽한 향과 깊은 맛을 제공하는 공간입니다
오설록 티 뮤지엄, 서광다원, 티 하우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인덕면 서광리 1241
064) 794-6600
2013, 05, 05 Daum View 추천하는 맛집에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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