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경상도

통영여행/동양의 나폴리라 하는 통영 동쪽에 있는 산비탈 마을인 동피랑 벽화마을

윤 중 2013. 2. 2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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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여행/통영데이트코스/동피랑벽화마을

 

시인 정지용은 통영과 한산도 일대의 풍경 자연미를

 "나는 문필로 묘사할 능력이 없다"라고 할 만큼

 기행문에 쓴 한산도 비경을 두고 한 말이지요 

 

 또한 동양의 나폴리라고 부르는 통영에서 동피랑 벽화마을은  

필수적인 데이트코스로 인식되었답니다

 

 통영항 중앙시장 뒤편 동쪽에 있는 비탈을 뜻하는 동피랑은

낡은 주택가의 시멘트벽과 담벼락 등을

화려화고 재미있게 벽화로 그려져서

보고 즐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강렬한 색상의 빨강 파라솔 아래에서
한잔의 차를 마시면서 동양의 나폴리라 하는 통영항과

주위의 풍광을 즐겨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동피랑 벽화마을의 최고봉인 옥상전망대에 서면

통영항은 물론 건너편 미륵산까지 조망할 수 있어요


 

 


동피랑 언덕에서 내려다본 통영항과 문화마당의 통제영 거북선, 전라좌수영 거북선이 보인다



통영항 중앙시장의 아름다운 골목에 있는 생선 등 좌판대와 길거리 풍경



중앙시장에서 동피항마을로 올라가는 길 골목골목은
낡은 시멘트 담벼락을 아름다운 색상을 입혀서 보는 눈을 즐겁게 합니다


 

 






한국의 몽마르트르 언덕이라고 불리는 작은 언덕의 산비탈인 동피랑 마을

 

 

 

전망대에 있는 포토존




곳곳에 있는 재밌는 시도 읽어보고요^^


 


 기차를 타고 떠나는 즐거운 여행이 그리워집니다

 

 


 



천사의 날개인 포토존에서 함께 훨훨~ 날아보시지요^^


 


고래인가?

거대한 물고기인가?

 


 


인터넷 메일이 아닌 추억의 편지를 써본 적 있으신가요?

 


 



  꿈이 살아 있는 동피랑 

 

 


 

동피랑 벽화마을

경남 통영시 태평동 466

055) 649-2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