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해외

태국여행/태국북부 치앙라이 - 쫄깃한 수타식 면발이 별미인 풍광이 아름다운 레스토랑

윤 중 2012. 2. 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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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뷔페식 레스토랑

 

태국의 북부도시인 치앙라이에서 메콩강을 끼고

태국, 라오스, 미얀마 등의 세 나라가 만나는 골든 트라이앵글

투어에서 미얀마의 카렌족 마을과 국경지대의 관광특구 그리고

메콩강을 배로 건너면서 라오스에 도착한 후

대강 둘러보아도 정신없이 돌고 나니 시장기가 돈다

 

금강산도 식후경인데 인근의

분위기가 좋은 치앙라이 인근의 리조트에 있는 

뷔페식 레스토랑으로 입장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요

기계식보다는 수타식이 더 맛나면서 좋은 거 같더군요

우리나라에서는 짜장면을 뽑을 땐 3~4인분 정도는 만드는 거 같은데

어린이들이 꼭 소꿉놀이하는 듯

이렇게 빠른 손놀림으로 1인분씩 면을 뽑더군요

 

 

 

 

 

 

주위에는 칸막이가 없이 야외의 풍경을 훤하게 감상하면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뷔페식 레스토랑

 그늘이고 실내이지만 덥질 않더군요

 

 

 

건강을 생각한다면 골고루 잘 먹어야지요 ^^

샐러드가 싱싱하고 세계 어느 나라 사람이 먹어도

누구나 좋아할 샐러드

 

 

 

부드럽고 설탕을 많이 넣었는지 달콤한 맛

 

 

 

 

 

토마토소스의 스파게티도 입맛에 잘 맛더군요

 하기야 윤중이 못 먹는 건 딱 한 가지이지만 ㅎㅎㅎ

 

 

 

 

전반적으로 입맛에 그리 거부감이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들

 

 

 

 

이곳 즉석코너는 인기가 무척 많더군요

우리나라에서도 그러하듯이 즉석요리가 손님이 많듯이

수타면으로 바로 먹을 수 있게 조리하니깐

손님들이 길게 줄을 서 있더군요

 

 

 

 

 

많은 종류의 소스와 양념이지만

윤중은 고춧가루와 잘게 썬 고추만을 넣었지만 그리고 다른

향료 등은 맛을 잘 몰라서 패스했네요

 

 

 

 

 

 수타면이 생각대로 쫄깃하면서 탄력이 있고 먹을만하더군요

 

 

 

 

상큼한 채소와 과일들로 입맛도 돋구어줍니다

 

 

 

 

 

이왕지사 골고루 맛을 보면서 강행군하는 여행에서

지칠 줄 모르는 체력을 길러야지요 ㅎㅎㅎ

 

 

 

 

꽃문양의 아름다운 장식품도 판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