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해외

라오스여행/태국북부 치앙라이에서 골든 트라이앵글 라오스로 건너다

윤 중 2012. 2. 3.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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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트라이앵글(GOLDEN TRIANGLE)

 

태국의 북부도시인 치앙라이(Chiang Rai)는 메콩강을 끼고

  태국, 라오스, 미얀마 세 나라가 만나는 골든 트라이앵글의

베이스캠프 역할을 합니다

 

미얀마의 소수민족인 카렌족 마을 관광이나 골프투어 등을 마치고

태국과 미얀마의 국경에 있는 관광특구 모습 그리고

메콩강을 배로 건너서 라오스의 눈으로만 즐기는 짝퉁상품이 진열된

가게를 둘러보는 관광코스로 국내의 여행객을

유치한다고 홍보에 열을 올립니다.

  

윤중도 뭔가하고 겉핥기로 왔지만... 

 

 

 

한가하게 가족이 더위를 식히는 모습

 

 

 

 

 

 

왼쪽은 태국

 

 

 

 

보트를 타고 강을 건너면 라오스 국경마을입니다

얼마나 빠른 속력으로 달리는지 사진을 못 찍었네요 

 

 

 

 

시골의 장날 풍경이랄까요^^

 

 

 

 

 

어금니가 2개가 난 듬직한 아기가 미소를 날리네요^^

돌이 지나지 안았을 듯...

 

 

 

 

 

 

 공무원인지?

일반 시민인지?

낮잠을 곤히 꿀잠을 주무십니다 ㅎㅎㅎ

 

 

 

 

 

 

 

여러 가지의 상품을 판매하는 국경마을의 가게들

 먼지는 상품을 뒤엎고...

 

 

 

 

라오스의 흑맥주가 이름이 나 있다는군요

목이 마르면서 저렴하니깐 한 두 병은 마셔야지요 ㅎㅎㅎ 

 

 

 

가격이 저렴하지요

 

 

 

 

 

 

많은 상품이 진열되었지만...

짝퉁이 대부분이라 돈 주고 살만한 물품은 아닌 거 같아요

 하기사 짝퉁을 선호하는 사람도 많지만요

 

 

 

 

 

 

 

이름 모를 음식을 굽고 있으며

뭔가 건조한 거 같은데 모르겠네요

 

 

 

 

 

우리나라에서도 옛날에는 비슷한 상품이 많았었지요...

 많은 가게에서 비슷한 내용의 술병이 가득합니다.

 수요가 많나봐요

 

지금 윤중의 배가 무척 고픈데

밥 먹으러 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