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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태국북부 치앙마이 - 남녀노소 누구의 입맛에도 잘 맞을 호텔식 뷔페 - 프라마호텔

윤 중 2012. 1. 2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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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프라마호텔 조식뷔페

 

세계 6대 요리 중 하나로 손꼽히는 태국요리를 접하는

첫째 날의 호텔 뷔페식당이다

 

어느 국내인의 여행객은 외국으로 잠시라도 떠나간다면

우리나라에서 평소에 먹던 고추장, 김치, 김, 하물며 라면 등을 

잔뜩 싸들고 나간다고 하더군요ㅋㅋㅋ 

 

윤중은 현지의 음식... 더군다나 세계에서도 유명한 태국요리의

섬세하고 다양한 향료의 미각을 즐기면서 여행하는데

먹거리의 황홀한 기대를 품고 가볍게 출발합니다.

 

 

 

 

 

프라마호텔 1층의 뷔페식당 내부

 

 

 

 

 

 

 

 

 

 

 

 

양식 스타일의 평범한 수준으로 국내 호텔 등 어느 곳에서도

쉽게 접하는 맛과 향을 느끼는 메뉴입니다

태국 고유의 향신료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아주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네요

 

 

 

 파인에플 주스로 시원하게 목을 축여줍니다

평소에 집에서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여름이든 겨울이든 사계절 내내 상관없이 시원한 냉수를 

한 두잔 쿨컥쿨컥 마시는 버릇이 있거든요

 

 

 

 

흰쌀로 끓인 죽 비슷한 스프지만 윤중의 입맛에 참 좋았어요

 

 

 

 

 

오늘 여행일정이 빠듯한데 이렇게 양을 조금만 먹고서

끼니 이전에 배고프다고 견뎌낼지 모르겠다

 

 

 

 

윤중 : 단결 투쟁하느라 먼데까지 오셔서 고생이 많습니다

남자 : @#%^&

윤중 : 응... 한국사람 아니라, 태국사람이라고

그 옷은 말이야, 뭐라고 쓰여 있는지 알어?

그래 많이 잘 먹고 투쟁하라고

(본인 양해하에 사진을 찍었고,

텁수룩한 수염이 진짜로 투쟁 중인 줄 알았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