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해외

태국여행/태국남부 코사무이 - 반하드남 리조트의 정통 이탈리아 요리

윤 중 2010. 12. 2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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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남부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인 코사무이(꼬사무이)

차웽비치 북쪽이고 아름다운 해변에 소재하는

Baan Haad Ngam Boutique Resort & Spa와 함께하는 휴양지

이탈리아 요리 전문 레스토랑 & 칵테일바 올리비아(Olivio)

 

꽤 유명하다는 요리 솜씨 때문에 식사만을 위한

단골 손님도 많다는군요

 

리조트 구경가기

 

 

 

단란한 가족끼리의 여유로운 모습이 부럽기만 하다

 

 

 

 

 

레스토랑 실내 전체의 모습

칸막이나 담 또는 별실도 없는 자연스러운 구조입니다

 

 

 

 

 

주문하기 전에 우리에게 알맞은 메뉴를 설명하면서 함께 포즈를 취하는 주방장

서울의 어느 호텔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면서 매우 호의적이더군요

 

돌발퀴즈나갑니다

주방장과 윤중의 나이문제인데요,,,

누가 더 많을까요?

ㅋㅋㅋ

 

 

 

 

 

 

 

 

직접 구운 따뜻한 식전빵

당연히 리필이 가능하지요

 

 

 

 

 

 

치킨을 주재료로 만든 샐러드

 

 

 

 

 

 

 

 

시저 샐러드

튀긴 빵조각인 크루통과 치즈를 올려놓고 한입씩 냠냠

 

 

 

 

 

 

 

토마토샐러드

과일과 치즈를 함께 먹는 샐러드

모양이 넘 예뻐서 구경하느라 먹질 못하겠더군요

 

 

 

 

 

연어샐러드

여기에서 급 와인이 먹고 싶지만 일행이 윤중의 식성과 많이 달라서

도통 술을 주문하지 않더군요 ㅜ.ㅜ

그런다고 윤중이 돈을 다 내질 못하겠고요 흐흑~~

(술 좋아하는 내 속을 니들이 알어???)

 

 

 

 

 

 

 

소고기 스테이크

평소에 보아 오던 축축한 느낌이 아닌 정통의 이탈리아식 스파게티를 밑에 깔고

그 위에 한 덩이의 적당히 익힌 스테이크를 올려놓아서

첨 보는 윤중의 눈에는 새롭고 즐겁기만 하더군요

솔직한 심정은 이런거 2~3 접시는 먹을 듯 ㅋㄷㅋㄷ

 

이 스테이크를 윤중이 다 먹은 건 아니구요

일행이 주문했지만,,, 입속에 들어가질 않으면

서로의 주인이 없어요

우리 일행은 이것저것 다 맛보니깐요 ㅎㅎㅎ

 

 

 

 

 

 

 

 

 

 

윤중이 주문한 소고기 보다는 흰살생선으로 만든 메인요리 

알맞게 삶은 면발에는 기름기가 거의 없고 쫀득거리면서

꼬들꼬들 그리고 깔끔한 느낌의 담백한 맛이 좋더군요

 

 

 

 

 

 

디저트는 기분 좋게 달콤함을 느끼는 티라미수

 

 

 

 

 

주스를 앞에 두고

끝 없이 먼바다를 보고 즐기면서 마시는 맛은

바닷가에서만 느끼는 행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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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드남 홈페이지 http://www.baanhaadng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