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해외

태국여행/태국북부 치앙마이 - "북방의 장미" 와 "골든 트라이앵글" - 프라마호텔

윤 중 2012. 1. 23.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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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든 무엇인가를 기념하는 축제의나라 태국

1년 내내 펼쳐지는 태국의 진정한 문화를 보고 배우며 

세계 6대 요리 중 하나로 손꼽히는 예술적인 태국음식을

현지에서 직접 눈으로 보는 즐거움과 미각을 즐기고자 날아간다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북쪽으로 700km 거리에 있는 제2의 도시인

치앙마이(Chiang Mai)는 때 묻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과 

고유의 문화가 조화를 이뤄 흔히 "북방의 장미"라 불린답니다

 

시내에 있는 프라마호텔(FURAMA HOTEL)에 여장을 풀고

본격적인 치앙마이를 여행합니다.

 

참고로 태국 북부의 치앙마이는 홍수피해지역과

아무 상관이 없기에 여행이 자유롭습니다.

 

 

 

 

프라마호텔 전경

 

 

 

 

 

프런트에서 입실 체크를 마치고 객실로 올라갑니다.

 

 

 

 

 

깔끔한 엘리베이터 입구

 

 

 

 

호텔로서는 평범한 시설의 내부 모습

 

 

 

 

 

샤워실

 

 

화장지가 비치되지 않았네요

뭐 변기 옆에 달린 간이 비데가 있지만...

 샤워실에 타올 이외는 비치된 게 없었다는ㅜ.ㅜ

 이거 호텔 맞어???

 

 

 

이 정도의 가격을 다 받진 않겠지만...

우리야 여행사에서 예약한 그랜드 뷰 호텔과 동급의 호텔로

프라마호텔에 묵는다만 

자꾸만 이상한 생각이 드는 이유는 무얼까? 

 

 

 

야간에 옥상으로 올라가 보았지요

멋진 옥상의 풀장에 텀벙 들어 가고싶은 마음 굴뚝같아요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야외 바비큐와 맥주 등을 즐길 수 있어요

 윤중 일행은 더 싸고 재밌는 인근의 공원에 마련된 장소로 갔지만요^^

 

 

 

 

 

호텔의 옥상에서 본 치앙마이 야경

 

 

 

 

 

다음 날 아침에 본 옥상의 실내 풀장은 더 멋지네요

 

 

 

 

 

 

치앙마이가 태국의 제2도시이지만 방콕을 기준으로 하면 1/7수준으로 넓이이고

태국에서는 가장 오래된 거주지랍니다

 

 

 

  

 

당초 여행사에서 투숙하기로 한 그랜드 뷰 호텔

 

 

 

 

 

 

 

프라마호텔하고 바로 인근이라 직접 눈으로 확인하러 가봤지요

윤중이 묵은 프라마호텔은 금장이 없던데 여기는 금장이 붙은 호텔이군요

서울의 자유투어에서 받은 일정표에는 "그랜드뷰호텔'이라 되어 있던데

이거 첫날부터 잘못된 건 아닌지 영 기분이 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