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경상도

부산여행/옛 대청공원과 대신공원을 합친 새 이름 중앙공원

윤 중 2011. 11. 2. 05:59
728x90

중앙공원

부산시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중앙공원은

옛 대청공원과 대신공원을 합쳐서

새 이름인 중앙공원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중앙공원의 중요 시설은 부산출신 국군과 경찰관의 영령을 모신

충혼탑과 조각작품의 야외전시장, 독립운동에 평생을 바친

소해 장건상 선생 동상 및 올바른 국가관 확립을 위하여 광복기념관,

 부산 민주항쟁기념관(민주공원) 그리고 북한 무장유격대

600여 명이 탑승한 무장 선박을 대한민국 해군사상 최초의

승전을 기념하기 위하여 대한해협전승비 등이 있다

 

 

 

 

옛 대청공원과 대신공원을 합친 새 이름 중앙공원

 

 

 

3,15 부정선거, 4,19혁명, 1979년 부산항쟁, 1987년 6월 항쟁 등을 통하여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 온 부산시민의 숭고한

민주정신을 기리고 자라나는 후세들에게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1999년 10월 16일 개관한 성역이다

 

 

 

 

중앙공원의 광장에는 면적이 2,304㎡(697평)이고

자연과 조화된 조각작품을 전시하여 휴식과 많은 예술품 감상의

이상적인 장소이고 시민의 다양한 활동 공간 및 문화예술 공간으로

주목받는 공원입니다

 

 

 

 

충혼탑 쪽에서 본 중앙공원

 

 

 

 

 

 

대청산 정상에 자리잡고 1983년 12,02일 완공한

충혼탑

 

 

 

 

중앙공원 내 70m 높이의 우뚝 솟은 「충혼탑

부산 시내의 어느 곳에서도 잘 보이는 충혼탑은

1948년 대한민국 건국 이후 나라와 겨레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가 장렬히 돌아가신 부산출신 경찰관과 국군의 영령을

모시고 있는 성스러운 위령탑으로서 봉안실에는 9,309위 패가 모셔져 있다

 

 

 

 

중앙공원

부산광역시 중구 망양로 193번길 187

051) 860-7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