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없는 책 말고 다 있다 - 보수동책방골목

보수동 책방골목

 

KBS 1박 2일 추천 여행지에서

이승기가 미션 수행을 위해 세 권의 책을 산 곳

 

으리으리한 대형서점이나 인터넷에서도 없는 책을

보물찾기 식으로 반갑게 만날 수 있는 추억의 책방골목

 

6·25 전쟁 전후로 미군의 헌 잡지나 집안의 헌책들이 흘러나와 

 노점에서 팔기 시작하면서 골목이 형성된 게 시초라는군요

 

60여 개소의 책방에서는 초, 중, 고교의 참고서는 물론이고

각종 문제집, 아동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의 일반도서와

문학 소설, 잡지, 고서, 사전, 외국도서, 전문서적 등

골목 여기저기에는 그야말로 없는 책 말고 다 있다^^  

 

 

 

부산의 명소

부산의 책방골목으로 자리 잡았다

이제는 보수동 책방골목에서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매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덩치가 큰 윤중은 이 좁은 계단의 통로에서 책을 고르기는 커녕

아슬아슬하게 쌓아 놓은 사이로 지나갈지 의문이다 ㅋㅋㅋ

 

 

 

좁은 책방골목의 가게에서는 각 가게마다 특색있는 중고서적은

물론이고 새책도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며 다 읽은 책을 다시

내다가 팔 때에도 적적한 가격으로 매입하므로 서로가 이득인 셈이죠

 

 

 

 

 

 

 

초, 중, 고교 시절은 물론이고

인터넷이 보편화하기 이전까지는 

 옥편이나 사전은 필수 중 필수였지요^^

요즘이야 인터넷으로 찾아보는 게 보편적이지만요

 

 

 

오래된 고서적을 망라한 예술 등이 취급하네요

 

 

 

하루에 정확히 2번은 꼭 맞는 시계ㅋㅋ

 

 

 

 

꼬불꼬불한 골목을 지나다 보면 70,80년대보다 훨~~씬 이전의

느낌을 보는듯합니다

 

 

 

새책 같은 헌책

윤중은 읽기 싫은 책을 헌책으로 만든 적이 있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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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보수동 1가

051) 253-7220

위치 :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자갈치역 3번 출구 ☞ 국제시장 지나 

대청로 네 골목 보수동 방면

휴일 : 매월 첫째, 셋째 주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