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경상도

부산맛집/이승기가 맛있게 먹었다는 ★씨앗호떡★ 먹어봤어???

윤 중 2011. 8. 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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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호떡

 

부산으로 여행간다고요?

꼭 먹어봐야 할 별미라면서요?

 남포동의 이승기 씨앗호떡을 말하는 겁니다^^

나도 먹을 줄 안다

그래서

 윤중일행도 맛이 궁금해서 찾아간다

 

 

 

 

찹쌀호떡에 견과류를 넣은 일명 "이승기 찹쌀씨앗 호떡"

따뜻하고, 고소하고, 달콤한,,,

, ,

 

 

 

 

 

1996년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렸던 부산의 구시가지이고 번화가이면서

매년 부산국제영화제가 개최되는 곳이며 

근래 들어 국내외 인을 포함한 쇼핑과 위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이고

지역상권의 활기를 찾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PlFF 광장은 부산여행의 중심지랄까요^^ 

 

 

 

 

뒤에 대영 씨네마가 보이죠

 

 

 

 

 

여기는 부산극장

 

 

 

 

 

 

 

부산극장 앞 PlFF 광장에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제작사,,,

 

 

 

 

부산극장 앞 사거리에 도착하니

이게 뭐야??? 

누가 싸우기라도 하나???  

 호떡집에 불났나??? 

 

 

 

 

 

 

 

과거부터 이곳에서는 찹쌀호떡을 팔아왔는데

1박2일 6대 광역시편 촬영 중 이승기가 지나가다가 호떡 하나를 사 먹은 후에

전국적으로 유명해졌고 그 이후로는

찹쌀호떡이 "이승기 씨앗호떡"으로 이름이 바뀌었다는군요

 

흔히 서울의 인사동 등에서 보아오던 찹쌀호떡 비슷하지요?

이렇게 마가린 기름에 흠뻑 튀긴 후에 반쪽정도의 몸통을 가위로 자른 후

씹을수록 고소한 견과류와 섵탕 등을 섞은 걸 넣어 주는 겁니다

 

왼쪽 위에서 보이듯이 마가린으로 범벅이 된 튀김이며

트랜스지방 덩어리를 함께 먹는다는 거,,,

더욱 밀가루 반죽 가운데에는 설탕 소를 듬뿍 넣어서 만든 호떡인데

건강식이라고 하기에는 거리가 멀죠???

 

  

잠깐요^^

1박 2일의 촬영 시 이승기가 먹었던 이전에는

하나의 포장마차에서 세 아주머니가 영업하던 형태였으나

지금은 세 개의 포장마차로 각각 나누고 영업장소도 서로 바꿔가면서

내부적으로 약속한 요일에는 돌아가면서 쉬는 영업 방식이기에

당초에 이승기가 먹은 장소는 똑같아도 손님들이 모이고 줄을 서지만

포장마차와 주인은 다를 수 있다는 이야기가 들려요,,, 

말인가요?

다 비슷해요^^ 

 

 

 

 

여러 가지의 해바라기씨, 땅콩, 호박 등의 씨앗을 포함한 견과류와

 설탕이 섞인 속 재료를 

호떡의 중간을 자르고 스픈으로 속을 채워줘요 

(견과류가 제발 국산이길 빈다) 

 

 

 

 

 

 

계산은 각자가 셀프

1개의 가격이 900원이므로 천원짜리는 통에 넣고 

 동전 하나만 가져가는 식으로,,,

 

 

 

 

이름하여 "이승기가 먹은 찹쌀씨앗호떡"

호떡이랑 씨앗이랑 함께 씹으면 오독 거리면서 

맛이 달콤하고 더욱 고소해요^^ 

 

 

 

 

 PlFF 광장

부산시 중구 남포동 3가

(부산극장 앞)

1688-3010

 

 

"2011,08,20일 Daum 블로그 맛집 BEST선정 및 소개되었어요"

 

 

 추천하시는 임은 참 아름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