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스꼬 뷔페
일품요릿집을 평소에 선호하는 윤중에게
부부 동반 모임을 뷔페 식당에서 만나자는 연락이 왔다 ㅜ.ㅜ
뭐 식성이 여럿이다 보니깐,,,
주관하는 사람의 말 못할 애로사항도 있겠지만
약속 장소로 발길을 옮긴다
애피타이저 코너, 유럽식과 타이식의 샐러드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스시, 즉석에서 선보이는 면 요리와 구이,
튀김, 한식, 디저트 코너 등을 둘러보면서
각자의 입맛대로 마음껏 골라 먹는 뷔페 전문식당입니다
웬만하면 음식의 사진을 찍는데요
많은 손님으로 북적대기에 윤중과 일행이 가져온
접시를 기준으로 몇 장 올립니다
미리 예약을 하면 독립된 룸에서 우리만의 장소를
만들 수 있어요
선인 기준으로 평일 점심이기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저녁 시간대에는 요리의 질적 수준과 양이 다른 것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뷔페식당에서의 보편적으로 먹는 순서는
샐러드와 같은 싱싱한 야채 종류에서부터 시작해서
차가운 음식끼리 그리고 따뜻한 요리
그다음은 후식이 좋다고 하더군요
차가운 음식과 뜨거운 음식을 함께 접시에 담지 않는 게
요리의 맛을 더 깊도록 느껴진다네요
원래는 접시도 뜨거운 음식용도와 찬 음식은
서로 온도가 다르게 비치하는 걸
고급의 뷔페식당에서는 기본으로 한답니다
많은 손님과 일행이 뒤섞인 뷔페식당에서
수많은 요리가 많아도 똑같은 음식이 없이
담은 내용이 각각 다르지요^^
식성이 서로 다른 사람과의 모임에 적당한 뷔페식당
교통이 편리해서 점심때는 물론이고 저녁에도 많이 붐빈답니다
마리스꼬 사당점
서울 서초구 방배동 444-3
02) 581 - 3097
4호선 사당역 12번 출구
주차가능
추천하시는 님은 참 아름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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