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맛집/ 세계 4대 요리국가에 해당한다는 태국요리의 맛 - 꾸에띠오

태국요리

중국, 프랑스, 이탈리아 또는 터키와 더불어서

세계 4대 요리 국가로 알려진 태국요리

 

태국여행을 자주 다니는 지인들이랑 

현지식에 가까운 맛을 즐길 수 있다 해서 방문합니다

 

 

태국식 카레와 

 달걀, 굵은 새우 그리고 야채 등의 셀러리를 넣고

맛나게 볶은 요리 

 

 

 

 

 

 

이런 계단으로 올라가면

중국, 프랑스, 이탈리아 또는 터키와 더불어서 세계 4대 요리라 하는

태국의 현지인이 만드는 요리를 서울에서 맛봅니다

 기대만땅

 

 

 

 

 

 

 태국에서는 코끼리를 숭배합니다

 태국 현지에서는 물론이고 태국과 관련된 여러 곳에서 쉽게 볼 수 있지요

 

 

 

 

 

싸와디캅!!! 

 반갑게 인사합니다 ^^

 

 

 

 

 

 

 태국의 현지식과 가까운 요리를 책임지는 태국인의 미소

 윤중도 태국을 여러 번 다녀왔기에 아주 간단한 인사말은 쬐끔하거든요 ^^

 

 

 

 

 

 

 

 

  시원한 맥주를 마시려 했는데

3병을 주문하면 캔을 공짜로 준다네요 ㅎㅎㅎ

 

윤중은 국내의 맥주회사와 관련된 사람에게 뒤통수를 맞을지언정

"맥주좀 맛나게 잘 만드쇼 이잉~~ "

 

 

 

 

 

 

 

 

 

 이건 밑반찬도 아니구 ㅜ.ㅜ

당연히 태국에서 요리를 주문하면 우리나라의 밑반찬에 해당하는 걸

주는 음식점이 거의 없습니다

요리를 주문하면 바로 그 품격 높은 음식만 나올 뿐이지요

나라별로 음식문화의 차이라 할까요

 

이런 거 보면 한식은 맛 나는 밑반찬을 참 많이 주는 거지요 ^^

 

 

 

 

 

 

 

 돼지고기와 새우 그리고 야채를 잘게 다져서 모양을 만들고

튀김옷을 예쁘게 입혀서 기름에 튀긴 텃만꿍이라는 태국의 요리

 고기와 새우 그리고 야채가 골고루 들어 있어서

느끼한 생각이 전혀 없더군요

 

뭐뭐라고 이름을 이야기하던데,,,

너무 어려워서 포기하고요

대강 철저히 설명 들어갑니다 ㅎㅎㅎ

(이해하삼 ^^)

 

 

 

 

 

 새콤한 이 소스에 퐁당 다이빙한 후에 먹는답니다

 

 

 

 

 

 

 

 

 돼지고기와 새우가 주축이 된 재료를 태국식의 당면과

여러 가지의 야채를 버무린 당면 샐러드가 상큼한 맛과

땅콩이 들어 있어서 고소한 게 부드러우면서 잘 먹히네요

 

 

 

 

 

 

 

 새우를 곱게 다져서 동그랗게 만들고 튀긴 룩친꿍은

달짝지근한 소스를 퐁당 찍어서 한입에 쏙 넣고 먹어요

 새우의 부드러운 식감과 바삭거리는 튀김의 고소한 맛 그리고

소스의 향까지 잘 어울리는 뒷맛입니다 

 

 

 

 

 

 

 태국에서뿐 아니라 세계적인 요리로 평가받는 찌개 형식의 똠양꿍

중간 크기의 새우를 넣어서 풍기는 향과 

몸에 좋은 버섯 그리고 여러 야채 등을 넣은 후

태국의 허브와 양념으로 끓인 똠양꿍이

 국물요리로서 술 마신 다음 날의 해장은 물론이고

우리나라의 김치찌개 이상으로 인기가 많답니다

 

 

 

 

 

 

 태국 현지의 쌀과 국내산 쌀을 혼합해서 지은 밥 위에

그 비싸다는 흑미밥을 탑으로 쌓아서 시각적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기에 한참을 구경했네요

 

 우리나라의 밥공기에 퍼 놓은 공깃밥이랑 비교되시는가요?

하나의 시각적인 요소가 뛰어난 예술이라고 생각됩니다 

 

 

 

 

 국물요리에는 그저 밥을 말아서 먹는 식성이 많은 한국사람

윤중도 여러 가지의 요리를 맛보려고 똠양꿍에 약간의 밥을 말아서

이렇게 조금씩 나눠서 먹었어요

 

 

 

 

 

 

 

 윤중이 주문한 새우볶음밥

동교동 인근의 우리 단골인 중화요리 전문점 "류"에서

 볶음밥을 먹은 맛이랑은 많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색다른 느낌의 향이 풍기는 맛입니다

 볶음밥 종류는 8,000원 정도이고 런치는 6,000원

 

 

 

 

장수한다고 부쩍 인기가 높아지는 카레는 태국식인데요

풍족한  요놈만 먹어도 좋지만,,,

볶음밥을 주문했기에 그에 맞는 요리라는군요

 함께 비벼서 먹으면 더 맛난다고 말입니다 ^^

 

 

 

 

 

 새우볶음밥 위에 이렇게 비볐어요

볶음밥의 고소한 맛과 달걀 등이 얹어 있어서 더욱 부드러운 느낌이더군요

입속에서는 자꾸만 더 넣어 달라고 성화네요 ㅎㅎㅎ

 

 

 

 

 

 

 

태국식의 여러 가지 향료는 현지에서 직수입했고 각자의 취향대로

쌀국수에 조금씩 첨가해서 먹으면 됩니다 

태국의 향신료는 자극적이고 여러 가지의 소스가 

많기로 유명하답니다

괜히 세계 4대 요리로 이름난 국가가 아니지요 ^^ 

 

 

 

 

 

 

아삭아삭 씹히는 숙주나물과 매콤해서 정신을 확~ 들게 하는

잘게 썬 청양고추는 쌀국수를 주문했기에 나오는 겁니다 

 청양고추 넣을 때 쬐끔만 넣어야 해요 ㅋㅋㅋ

 

 

 

 

 

 

 

쇠고기 쌀국수 

쌀국수 종류는 8,000원 정도이고 런치는 6,000원 

 

 

 

 

 

 

 

 

닭고기 쌀국수

쌀국수는 살 빠지는 샐러드라고도 칭한다지요

쌀국수는 열량은 적지만 영양가는 높아서 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에게 인기가 많다고 알려졌지요

태국인이 비만이 없는 이유를 알겠지요?

 

고수는 호볼호가 갈리는 향신료로서

쌀국수에서는 절대로 빠져선 안 된다는군요

 중국에서는 탕 종류에 많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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