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의 명품 한우를 사용하는 수제버거
홍대 인근에는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즐길 거리가 많아서
젊은이는 물론이고 남녀노소 유동인구가 줄을 이어옵니다
고객으로부터 주문이 들어오면
청정우의 두툼한 패티(Patty)를 전문 요리사가 가열된 그릴에서
적정한 온도로 굽고
각종 재료를 얹어서 먹음직스럽게 만든 수제버거가
눈앞에 놓입니다
앗싸!!!
강원도의 청정지역인 대관령의 명품 한우로 만든 수제 버거는
일반 버거랑 비교하면 맛이 다르지요
홍대 앞
머거봐 한우버거 !!!
그래,,, 널 잡아 먹을게 ㅋㅋㅋ
깔끔하고 세련된 실내
인터넷은 당연히 가능하고 혼자만의 시간도 좋아요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아기자기한 소품들
베이컨 에그 베네딕트
북미나 영국령에서는 보편적이라는 빵 영국인 머핀에
포치드1 달걀, 베이컨을 올리고
홀랙다이즈 소스를 뿌린 전통적인 브런치
아까워서 먹기가,,,
블랙커런트 사과주스, 구아바 사과주스, 오렌지 망고 사과쥬스 등
뉴질랜드 수입산의 유기농 주스
와인과 맥주도 메뉴에 있더군요
3명이서 서로 맛을 보면서 나눠 먹었어요
부드럽게 입에서 녹는듯한 반숙의 애그와 짭짤한 베이컨은
싱싱한 야채랑 잘 어울리네요
치킨 씨저 샐러드
큼지막한 닭 가슴살과 로메인 베이컨이 시저 소스와
잘 어울리면서 샐러드가 담백합니다
머쉬룸 갈릭 버거
그릴에서 구운 버섯과 마늘을 곁들이고 특제 소스를
뿌려서 한층 더 맛을 낸 대관령 명품 한우의 수제버거
공장에서 대량으로 찍어내는 그런 버거와
수제버거와는 맛이 질적으로 다르지요 ^^
홍대 인근에는 각종 전시회는 물론이고 볼거리가 많아서
맛있는 대관령의 한우로 만든 수제버거가 생각날 때
들려서 먹으면 맛도 좋을 뿐 아니라
양도 푸짐해서 참 좋더군요
매주 월요일은 휴무
준스 카페
서울 마포구 동교동 170-5
02) 326 - 1039
추천하시는 님의 손이 아름답습니다 ^^
- 끓는 물에 달걀을 깨뜨려 넣어, 반숙 상태로 조리한 것 [본문으로]
'맛 집 > 마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대앞맛집/ 그때그때 상차림이 달라서 내 맘대로 먹는다 - 동강해물찜 (0) | 2011.03.04 |
---|---|
마포맛집/불 맛을 제대로 느끼는 중국요리 - 류(柳) (0) | 2011.02.28 |
홍대맛집/ 여기,,, 양,곱창구이집 맞아요? - 라비린토스 (0) | 2011.02.14 |
홍대맛집/맛 나는 요리 천국이기에 단골이 된 이자까야 - 천상 (0) | 2011.01.30 |
마포맛집/홍복/속이 푸짐하고 맛난 왕만두가 생각날 때 (0) | 2010.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