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전라도

전주맛집/천년누리봄/이거 밑지는 거 아닌가요???

윤 중 2010. 10. 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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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와 맛 그리고 멋의 고장 전주에서

푸짐한 상차림과 넉넉한 인심 그리고 맛에 취하렵니다

 

전주 한옥마을주막

"천년 누리봄"

 

전라북도 전주시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 "전주효자시니어클럽"에서는

노인과 전통을 접목하여 옛날 주막의 노인 일자리 사업장이더군요

(이왕이면 더 자주 가야겠어요 ^^)

 

상호의 누리봄은 '봄이 다시 환하게 온다" 라는

순수 우리말로서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

누리봄에 오는 손님의 행복을 기원하는 뜻이 담겨 있다네요

 

 

 

 

 

 막걸리 첫상 차림

 전주에만 250여 개의 막걸릿집이 있는데

전문 막걸릿집만 90여 곳에 이른다는군요

 

 

 

 

 

 안채는 80석이고 별채는 40석으로서

점심 저녁 식사 5천 원의 행복이 손님을 기다립니다

 

 

 

 

 

 

 

 추가는 돈을 더 내야지요

 모두 다 먹고 싶은데요

 근데 다 먹으면 배가 온전할까나???

 

 

 

 

 

 막걸리 첫상

전주의 막걸리 상이 이렇게 푸짐하면서

맛나기에 전국적으로 소문이 자자하고

이 막걸리를 마시기 위해서

그야말로 전주는 인산인해랍니다

 교통비가 빠지고도 남아요 ㅎㅎㅎ

 

 

 

 

 

 하나하나가 모두 맛깔스럽고요

먹고 마시는 즐거운 속에 행복이 싹튼답니다

 

 

 

 

 

 

 여보시게

우리 한잔 마시자꾸나 ㅎㅎㅎ

 

 

 

 

 

 짭짤하고 매콤하면서 간이 잘 맞는 묵은지와 돼지고기

으흐흐,,,

요놈만 있어도 막걸리 몇 주전자는 다 마시겠다 ㅋㅋㅋ

 

 

 

 

 

 

 아아~ 입을 크게요

또 먹고싶다 

 

 

 

 

 

 막걸리와 환상의 구합인 파전

 

 

 

 

 

 

 

 이런 그 비싼 전어도 주네요

걍~

좋아서 죽겠다

 

 

 

 

 

 따뜻한 미역국도 떠서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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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 천년 누리봄

주 소 : 전주시 완산구 경원동 2가 53-1

전 화 : 063) 288-8813

찾 기 : 경원동 2가, 동문 사거리와 경기전 중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