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마포

홍대 맛집/이야기있는참치/손 꼽는 참치맛집

윤 중 2010. 9. 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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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있는 참치"

윤중은 참치를 먹으려면 단골집으로 향하지요

 

 메밀국수는 송옥, 칼국수는 명동교자, 

 냉면은 우래옥, 아자카야는 천상, 

 일식은 스시오, 계절 요리는 예전식당,

곰탕은 하동관, 설렁탕은 백송 등등 이렇게 말입니다

 

 

 

 

참치 모둠

 

 

 

 

 

 

 

 

 

참치무침

자주 먹어본 메뉴이기에

맛을 잘 압니다

인기의 요리랍니다

찌꺼기 같은 저질이 아니지요 

 

 

 

 

 

 

 

본격적으로 주류를 마시기 이전에

어느 정도의 뱃속은 달래줘야지만

앞으로도 살 날이 챙 챙 한데 오래도록 자주 마셔야지요

 

 

 

 

 

 

 

 

참치를 튀겨서 만든 요리

 

 

 

 

 

 

 

 

해산물을 폰즈소스에 찍어 먹어요

 

 

 

 

 

 

 

 

양질의 우메보시는 아니래도

그럭저럭 먹을만해요

 

 

 

 

 

 

 

 

 

3인분의 참치 모둠입니다

가운데로부터 12시 방향 오른쪽으로

오도로, 빅아이 가마속살, 오도로, 빅아이 가마도로,

참다랑어 가마속살, 가마도로, 가마적신

 

 

 

 

 

 

 

천천히 이야기하면서 먹어도 양이 충분하면서

리필이 되는 걸 잘 알기에

음미하면서 즐깁니다

 

 

 

 

 

 

 

 

다시 리필

 

 

 

 

 

 

 

 

무슨 구이인데요,,,

 

 

 

 

 

 

 

 

 

 

머리부위를 포함한 리필

 

 

 

 

 

 

 

 

 실장님이 손수 가져온 눈물 주를

일행에게 따라주고선 주전자째로 두고 나갑니다

이런 눈물주요

우린 남기지 않고 다 마셔요 ㅎㅎㅎ

 

 

 

 

 

 

 

 

참치 중에서 제일 맛 난다는 콧등 살

치아가 별로인 사람은 먹기에 좀 거북합니다

추가로 가져왔어요

 

 

 

 

 

 

 

 

3명이 각 1개씩만 먹으랍니다

또 달라 하면 바로 주니깐 상관없어요

 

 

 

 

 

 

 

 

 

새우와 야채 튀김

 

 

 

 

 

 

 

 

 

 

창코나베

원래는 일본의 스모 선수들이 영양식으로 먹은 음식이랍니다

 

완자, 어묵, 버섯, 두부, 새우, 꽃게, 달걀, 채소 등

골고루 넣고 푸욱 국물이 우러나오도록 끓인 국물은

해물 특유의 구수하면서도 시원함과 개운함이 돋보이는

탕요리더군요

 

술 한차례 마신 후에 먹으면 뱃속을 확~ 풀어주는 느낌의

속풀이 해장 대용으로도 강추합니다

 

 

 

 

 

 

 

 

적당히 남은 국물은

잘게 썬 배추김치 등을 넣고 밥을 볶듯이 만들어요

 

이탈리안식의 해산물 리조또와 함께 식탁에 올려놓고

둘 중에서 선택하라면

윤중은 당연히 요놈을 먹겠어요  

 

 

예전 방문기   보기

 

 

 

 

 

상 호 : 이야기가있는 참치

 주 소 : 마포구 서교동 408-29

전 화 :  322-9077

위 치 :  6호선 상수역 1번 출구로 나오고 당인리 사거리에서 우회전

공영주차장 옆의 대형 건물 2층(피카소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