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강남

윤중의 맛집 680-6호/스시오/강남구 삼성동/맛단 민어번개

윤 중 2010. 8. 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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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단상" 회원의 민어번개 모임이다

우리의 단골집인 " "를 향해서

발길이 빨라집니다

 

왜냐하면 

맛 나는 민어는 물론이고 정겨운 회원이 모이는

번개는 무척이나 잼나거든요

 

 

맛의단상 회원님의 스시오 가게 앞에서 단체사진

 

 

 

 

 

 

 

 

 기본 찬

 

 

 

 

 

 

 

 

 

 

민어회 모둠

한 접시는 4인 기준으로 나옵니다

윤중은 벙주이고 자리를 이리저리 옮겨 다니느라

완전한 전체 음식의 사진이 일부가 빠졌더군요 

 

 

 

 

 

 

민어의 내용 설명은 생략하고

사진으로 감상하세요

 

 

 

 

 

 

 

 

맛의단상 열성회원이신 일프로님이

 지난번 "이야기가있는참치" 에서도 청명주를 협찬했는데

이번에는

 '향기와 달기가 기특하여 입에 머금으면 삼키기가 아깝다'고 전해오는   

석탄주(惜呑酒)를 협찬했습니다

 

더 마시고 싶다만 양으로 마시는 게 아니고

주로 건배용으로 사용한다는 고급의 전통술이랍니다

 

 

 

 

 

 

 

민어전

이쯤에서부터는 윤중은 이곳저곳으로 자리를 옮겨 다니면서

술잔을 주고받느라고 사진도 제대로 못 찍고

안주도 뒤죽박죽이 되었네요 ㅋㅋㅋ 

 

 

 

 

 

 

 

민어 부레

데리야끼 소스를 바른 민어 부레를 익혀서

더욱 부드럽게 스르륵 목으로 넘어갑니다 

 

 

 

 

 

 

 

 

 민어의 겟무레기초밥

 

 

 

 

 

 

 

 청어구이

 기름이 범벅이 된 그런 튀김이 아니고

아주 담백한 구이입니다

 

 

 

 

 

 

 해물모둠

 눈치코치가 빠른 일부의 회원 입으로 

 벌써 사라졌네요 흐흐흑~~

 

 

 

 

 

 

 

 민어부레를 감싸고 있는 고급의 부위이지요

 일명 갯무레기(뱃전데기)

자주 맛을 못 보는 아주 귀한 초밥입니다 

 아무나 따라서 흉내를 못 낸다는 게지요

 모양이야 비슷할지언정,,,

 

  

 

 

 

 

 고등어초절임(시메사바)

 진짜로 살살 녹는 느낌입니다

 

 

 

 

 

 

 병어식해

가자미식해 보다도 더 별미랍니다 

 

 

 

 

 

 

민어매운탕은 배가 빵빵해서 조금만 먹었어요

 

 

 

 

 

 

 

 

  

맛의단상 회원님의 담소하는 모습 

 

 

 

 

 

 

 

 먹사남님의 흐뭇한 표정

김연아선수의 사무실이 이 건물 윗층이더군요

오주동님과 함께 찍은 사진도 있으나

혹, 모를 초상권 문제때문에 올리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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