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마포

윤중의 맛집 539-6호/스시와/마포구 대흥동/스시의 맛이 예술이다

윤 중 2010. 6. 28. 16:18
728x90

등줄기에 땀이 주루룩 흐르는 한 여름의 날씨

지인과의 점심식사 만남에 메뉴의 선택이 고민된다

 

생각만해도 더욱 더워지는 계절이

윤중은 체질적으로 제일 괴롭다(살을 빼야지,,,)  

 

그래서

굽고, 지지고, 끓이고, 튀기고, 볶고 등등이 아니고

평소의 식성대로 초밥 전문의 단골집으로 향한다

 

점심 식사시간대의 초밥정식은 1인당 25,000원

이 집이서는 모처럼의 점심 식사이기에 포스팅합니다

실장님이랑 마주 앉아서 대화를 나누다보면

초밥을 하나라도 더 먹게 되더라고요

 

 

 

 

 

기본 찬은 간단하고

초밥을 더 실속있게 주는 걸 좋아합니다

 

 

 

 

 

 

 

 

광어 엔삐라

 

 

 

 

 

 

입에서 씹을수록 더 고소하지요

 

 

 

 

 

 

광어뱃살

 

 

 

 

 

 

 

생선 조림

짭짜름해서 공깃밥이랑 먹거나

술안주로 참 좋아요

 

 

 

 

 

 

 

도미

부드러우면서 맛나요

 

 

 

 

 

 

 

꼬들 꼬들한 전복

살짝 익혔는지 부드럽더군요

 

 

 

 

 

단새우와 참치아까미 그리고 문어

 

 

 

 

 

 

단새우의 달콤한 맛

 

 

 

 

 

 

참치아까미는 초밥으로서 제일로 알아주지요

입 안에서 남는게 없이 스르륵 녹아요

 

 

 

 

 

 

씹는 맛이 일품인 문어

 

 

 

 

 

 

 

젤 위는 삼치 미소야끼이고

아래 좌측은 광어 곤이데리야끼

복어 곤이구이

씹을 필요가 없이 맛은 고소하면서 살살 녹아요

 

 

 

 

 

 

참치아까미를 속에 넣은 초밥

 

 

 

 

 

 

가이바시 토치구이

 

 

 

 

 

 

 

 

해삼

육지에 산삼이라면 바다에는 해삼이라나?

 

 

 

 

 

 

 

힘이 불끈 솟아나는 장어

 

 

 

 

 

 

청어

 

 

 

 

 

 

 

생선을 위로해서 간장을 찍어야지

밥쪽을 찍으면 간장이 많이 흡수 될 수 있어요

 

 

 

 

 

 

 

서더리 맑은탕을 떠서 먹으면

속이 개운하면서 후련하고 담백하답니다

 

 

 

 

 

 

싱싱한 대합

 

 

 

 

 

 

 

훈제연어가 아니고요 생연어와 숭어

 

 

 

 

 

 

다시마국수

속이 시원합니다

 

 

 

"스시와"

   마포구 대흥동 339

지하철 6호선 대흥역 3번 출구에서

마포세무서 사거리 지나 좌회전해서 2층

703-4622

 

예전 방문기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