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경기도

윤중의 맛집 97-1호/송추가마골/경기도 장흥면/전통의 갈비

윤 중 2010. 5. 1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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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다음의 휴일을 맞이하여

가족이 외식을 하려고 출발한다

 

전 문화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음식점이고

한국관광공사 선정 외래관광객 전문음식점이면서

서북부지역의 주민은 물론이고

특히나 우리 마누라님이 아주 좋아하는 음식점이기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

 

 

 

 

 

송추가마골의 대표적인 메뉴인 갈비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624-34

 

주차시설이 아주 넓어서 충분해요

신관은 1,000평으로서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한다네요

 

더구나 10명 이상의 육류 주문고객은

서울, 경기 전 지역의 차량 운행이 가능하답니다

 

☎ 031) 826-3000

 

 

 

 

 

 

 쉽죠?

 

 

 

 

 

 

 

 

 

신관에서 본 본관 쪽으로 건너는 다리

 

본관 :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 114-8

☎ 031) 826-3311

 

앞에 보이는 본관에서는 진하고 푸짐하면서 맛나는

갈비탕을 드시는 단골이 아주 많다고 합니다

 

 

 

 

 

 

 

어버이날 다음날의 점심시간대인데 40여 분 이상을 대기해야지만

들어갈 수 있는 그야말로 인산인해였어요

 

 

 

 

 

 

 

 

기다리는 동안에 귀여운 인형가게도 구경하고요

가족들이 많이 왕래하니깐 좋아하겠어요

그러고 보니 아이스크림 가게도 있답니다

 

 

 

 

 

 

 

신관은 2004년도 경에 신축했다는군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갑니다

 

 

 

 

 

 

 

 

우측의 실내

 

 

 

 

 

 

 

 

좌측의 실내

 

 

 

 

 

 

 

 

우리 부부와 딸 선영이 부부 그리고 아들 재용이

총 5명 이서 우선 가마골갈비 3인분 주문하고

추가로 2인분 더 먹었어요

 

 

 

 

 

 

 

 

가격이 저렴하지요?

 

 

 

 

 

 

 

 

 

다음에 올 때는 세트메뉴를 주문해서 먹어야겠어요

 

 

 

 

 

 

 

 

자알 기억해야지 ㅎㅎㅎ

 

 

 

 

 

 

 

 

신선하고 푸짐한 야채를 무한대로

먹을 수 있어요

친절한 종업원이 빈 접시를 보면 자꾸만 줘요

 

 

 

 

 

 

 

 

 

왠만한 한정식 수준의 질 좋은 반찬입니다

 

 

 

 

 

 

 

 

갈비가 익을 동안 육회를 주문했어요

 

 

 

 

 

 

 

 

 

육회는 신선도가 생명이지요

그만큼 양질이란 이야기입니다

살살 녹아요

 

 

 

 

 

 

 

소갈비 3인분

한 번에 5인분보다는 일부를 먹고선

추가로 주문하는 게 여러모로 더 좋더군요

 

 

 

 

 

 

 

 

 

송추가마골의 대표적인 메뉴랍니다

20여 년이 넘은 갈비의 명소이거든요

 

 

 

 

 

 

 

소갈비 6대가 1인분

연기가 나지 않는 불판이래서 아주 깔끔하네요

 

 

 

 

 

 

 

 

갈비의 익는 냄새에 식욕을 강하게 자극하네요

 여기에 반주가 있으면 더 좋고요

 

 

 

 

 

 

 

 

 

 

우리 아들 재용이가 주문한 공깃밥에 따라나오는

구수하고 맛깔스런 된장찌개도 떠서 먹었지요

 

 

 

 

 

 

 

 

 

 

굽고 먹으면서 가족들의 얼굴에서는 즐거운 표정들입니다

그래...

맛나게 먹으면서 건강하고 서로 사랑하그래이~

 

 

 

 

 

 

 

 

공깃밥을 주문하면 나오는 반찬 

 

 

 

 

 

 

 

 

사위가 주문한 비빔냉면

 양이 너무 적은거 같아요

 

 

 

 

 

 

 

윤중의 물냉면

 

 

 

 

 

 

 

 

육수는 맑으면서 깔끔한 맛입니다

 

 

 

 

 

 

 

 

 

육수에 식초나 겨자 등을 첨가하지 않은 상태로 

쭈욱~ 음미하면서 단숨에 마셔봅니다ㅎㅎㅎ

다 먹었다...

육수는 당연히 추가해야죠

 

 

 

 

 

 

 

적당히 탱탱하면서 쫀듯한 면발

 

 

 

 

 

 

 

 

 

육수는 더 먹고 싶은 사람들이 나눠서 먹었어요

 

 

 

 

 

 

 

 

 

후식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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