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밸리

 스카이밸리CC에서 친구들 2팀의 라운딩이다

 한낮에는 땡볕이 내리쬐는 6월 1일

거주지별로 팀을 만들어서 승용차 각 1대씩으로 출발한다

 

 

 

 

 

 

윤중이만 빼고 나머지는 몽땅 회원들이기에

1/n을 하면 아주 저렴한 편이지요(감사)

 

 

 

 

 

 

 

얼마 전에 클럽하우스를 신축한 덕분에

더욱 고급스러움과 웅장함 그리고

좋은 페어웨이와 그린에서 라운딩하기가 좋아졌어요 

 

 

 

 

 

 

 

매장

 

 

 

 

 

 

 

 

조재수(원명)님은 베트남에서 일은 않으시고 맨날 골프만 치셨는지???

실력이 무지 향상되셨어요

골프를 못 치면 실력 없는 바보라 하고...

잘 치면 잘 친다고 욕하고...

그럼

어쩌란 말이야?

 

 

 

 

 

 

 

김기형님

퍼터를 새로 구입 했다면서

자랑이 이만저만이 아니더군요

뭐... 언제는 무기가 안 좋아서 못 쳤는감?

아무리 못 쳐도 8자는 항상 그린답니다

 

 

 

 

 

 

 

 

쾌청하다기보단 육수가 등줄기로 흘러요 ㅋㅋㅋ

윤중만 그런가???

 

 

 

 

 

 

 

예쁜 꽃인데 이름은 무궁화 이외에는 몰라요 ㅎㅎㅎ

 

 

 

 

 

 

 

버디 기회이기에 OK 사인을 안 줬었어요

아주 신중하게 성공했어요

 

 

 

 

 

 

 

 

앞 팀의 누구인지는 몰라도 뭘 그리 꾸물대는지 @#$%&^

 팀별로 후반에는 2명씩 자리바꿈하기로 약속했지만

서로들 더 앞 팀으로 안가겠다는 ㅎㅎㅎ

(누구 땜시로 안 가는지 몰라유~)

 

 

 

 

 

 

 

오늘따라  홀마다 따라오면서 공사와 차량소리

그리고 뭐 뭐 뭐 소리해서

신경이 많이 쓰이더군요

 

 

 

 

 

 

 

더울 땐 물속에 텀벙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요

 

 

 

 

 

 

 

 

유효식님

롱 퍼팅의 성공으로 버디를 잡았어요

평소에 몇 마리 정도는 자주 잡아요

 

 

 

 

 

 

 

 

김기형님의 버디를 가볍게 성공

 

마지막 홀 직전까지 윤중이 제일 많은 거금을 땃는데요

소위 조폭게임 법칙이

젤 많이 딴 사람 걸 먹느냐?

아니면 지정하는 사람의 돈을 먹느냐?

의견이 분분하였지만, 결론은

윤중은 개털 되는 최악의 날로 기록되었답니다

 

 

 

 

 

 

뒤풀이 장소

 

 

 

 

 

 

 

 

평소에 하던 데로 소맥을 하염없이 돌렸어요

물론 초반에 낙오되신 분도 많지만요

 

 

 

 

 

 

 

 

홍 기명님의 선창으로 원샷!!!

연속으로 소맥을 들이킵니다

 

 

 

 

 

 

 

단체 증명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