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 브라질 바베큐하우스
숯불에 구운 다양한 직화구이를 마음껏 먹고플때
이태원으로 떠나자
다양한 브라질식 BBQ를 마음껏 즐긴다
용산구 이태원동 119-9 (2층)
이태원역 1번출구 해밀턴호텔 뒤
☎ 796-1660
고기 굽는 생각에 입구부터 식욕을 무척이나 자극하네요
고기는 먹어 본 놈이 잘 먹는다고ㅋㅋㅋ
실내의 모습
룸은 없고 오픈 형태의 홀이 전부입니다
브라질의 모습을 화면으로 보여주네요
소품들
메뉴는 오직 하나
부가세 포함해서 29,000원
오늘 혁띠 좀 풀러보자 ㅎㅎㅎ
고기를 먹는데 우리나라의 쐬주가
반갑게 준비되어 있더군요
아하~~ 그렇군요
부페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일단 뭐가 있는지는 알아 봐야지요
감자와 치킨 등의 요리들
매일매일 맛나는 요리의 종류가 바뀐다 하는군요
에게게 샐러드가 요만큼만 있어요
3가지를 조금씩 덜어와서 한 수저씩 맛을 보았어요
좋은데... 더 맛나는 스테이크와 BBQ땜시로 이만 스톱...
방금 구워서 따스한 마늘을 바른빵
소고기 등심
모든 고기는 주방에서 구운후 현지인의 주방장이
손님들의 식탁에서 직접 썰어줍니다
제대로 먹음직스럽죠?
넘 많이 익히면 육즙이 다 빠져서 맛이 별로이거든요
아주 적당해요
우리나라말을 잘 하기에 의사소통에는 지장이 없더군요
자주 가도 되겠어요
안창살
무지 맛나요
이 얼마만에 맛 보는거냐 ㅎㅎㅎ
소화제로 한 잔마시고 고기 먹고...
또... 마시고 먹고...
채끝 스테이크
삭감이 일품입니다
치아가 좋아서 그런가???
살살 녹아요... 녹아...
닭고기
기름기가 쏘옥~ 빠져서 아주 담백하답니다
소시지
평범해요
베이컨삼겹
돌돌 말아서 부드러우면서도 감칠 맛이 입에서 감돌아요
채끝스테이크
삼겹살
첨 가져 왔을때에는 약간 덜 익은 상태에서 썰더군요 ㅠ.ㅠ
쇠고기는 덜 익어도 상관 없지만 돼지고기는 다 익혀야 되거든요
그래서 다시 가져온 삼겹살
느끼하지 않도록 소스를 묻혀서 먹으면 더 맛나요
바삭하도록 기름이 쏘옥 빠져서 고소한 맛이 더하더군요
바로 우리들의 쐬주 안주로 최고이지요
평소에 친숙한 마늘가루를 입힌 등심
브라질 소스를 함께 먹어봐요
자꾸만 손이 가면서 입에서는 더 달라고 아우성이랍니다
파인애플
묘한 향이 풍기면서 고기를 먹었던 입 안을 개운하게 씻어줍니다
후식으로 바나나를 불쑈로 익힌후에
아이스크림위에 얹어서 나옵니다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맛
잉꼬같은 사장님부부
참 다정해 보이시죠?
다양하고 맛나는 고기는 실컷 먹어서 좋으나
평소의 습관대로 풍족한 샐러드나 야채를 곁들여 먹으면
더 만족감이 있을듯합니다
'맛 집 > 용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윤중의 맛집 640호/육칼/용산구 문배동/육개장과 칼국수를 동시에 (0) | 2010.04.30 |
|---|---|
| 윤중의 맛집 614호/유다/용산구 이태원동/이자까야.꼬치구이 (0) | 2010.03.26 |
| 윤중의 맛집 607-1호/까사안토니오/용산구 이태원동/정통 이탈리안 요리 (0) | 2010.03.21 |
| 윤중의 맛집 607호/까사안토니오/용산구 이태원동/정통 이탈리안 요리 (0) | 2010.03.21 |
| 윤중의 맛집 488호/서울역그릴/용산구 동자동/레스토랑 (0) | 2009.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