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집 299-1호/일출참치/송파구 오금동/프렌차이즈에서 독립

사회의 친구들에게 음식점을 소개 해 준뒤로

친구들이 나보다도 더 단골이 된 참치 전문집

 

당초에는 프렌차이즈 가맹점 이었으나

가맹 수수료를 손님들에게 돌려 주는 방법으로

음식의 질적 수준이 높아짐에따라

지금은 어느정도 정상괘도를 밟고있는 중이다

 

 

 참치 모듬회

 

 

 

 

 송파구 오금동 71-12 우인빌딩 1층

오금공원에서 오주중학교 근처입니다

☎ 406-9294

 

 

 

 

 입구에서 본 홀의 일부이고 룸은 2개

 

 

 

 

 평범한 기본찬

 

 

 

 

  메실절임(우메보시)그리고  꽃다랑어마늘(카쓰오닌니꾸)

산우엉(야마고보)을  회 한점 먹은뒤에 입가심으로 자주 즐깁니다

 

 

 

 

 직전에 실장의 동생이 주방일을 책임지다가

이제는 실장으로 오른 뒤 첫 방문입니다

 

 

 

 

 전복죽

색갈이 푸르스름한건

전복의 내장이 포함 되었기 때문입니다

 

 

 

 

 된장국

 

 

 

 

 생와사비와 고추냉이

손님들이 원하시면 김을 주기는 합니다만...

고급의 참치를 드시면서 향이 강한 김으로 참치를 싸서 먹으면

제대로 된 참치의 참 맛을 못 느껴요

 

 

 

 

 1인당 35,000원의 참치 모듬 4인분 등장

 

 

 

 

 다른 방향에서도 찍어 봤어요

 

 

 

 

 적당히 씹히는 맛이 있고 부드럽답니다

 

 

 

 

 참치다다끼

참치의 겉부분을 살짝 익혔어요

 

 

 

 

 고소한 맛이지요

 

 

 

 

 색갈 좋고 씹는 느낌은 더 좋고

요즈음 그 비싼 금가루까지 뿌려서 ㅎㅎㅎ

 

 

 

 

 등부위살인가???

 

 

 

 

 한창 분위기가 무르익을 시간에 실장님이 가져 오십니다

 

 

 

 

 눈물주를 한 주전자씩이나 서비스로 주시는군요ㅎㅎㅎ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표현이 딱 맞아요 

 

 

 

 

 이렇게 해서 간장에 살짝 찍어서 드세요

 

 

 

 

 참치스테이크

 

 

 

 

 별미이군요

 

 

 

 

 이름이 뭐드라?

 

 

 

 

 새우와 야채튀김

바삭바삭해요

 

 

 

 

 정 동문실장

잘 먹었는데... 초심을 잃지마세요

 

 

 

 

 또... 서비스

 

 

 

 

 고소하면서 살살 녹네요

 

 

 

 

 다른 각도로 찍고

 

 

 

 

 또... 먹고

 

 

 

 

 또... 주면 먹었을 뿐이고

 

 

 

 

 

 

 넘넘 고소해요

 

 

 

 

 이제부턴 배가 빵빵 해집니다

 

 

 

 

 반 프로 수준의 정신력으로 사진을 찍었어요

 

 

 

 

  마실거리의 빈병은 한 손가락으로 셀 수가 없어요

안주감이 많아서리 보조를 맞추느라ㅋㄷㅋㄷ

 

 

 

 

 속을 씻어 주는 우동

 

 

 

 

 

이름이 가몰가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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