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종로

윤중의 맛집 354호/고래등/종로구 통의동/바다 먹거리

윤 중 2009. 2. 2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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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에서 절친한 회원의 당일 벙개이다

그러지 않아도 만나서 야그거리가 많은데...

 

겨우겨우 시간을 맞춰서 GO~ GO~

 

 

 가자미와 청어

 

 

 

 

 기본찬

 

 

 

 

  고향이 바다인 품종들이 나오기 시작

 

 

 

 

 허한 뱃속을 미역국으로 채워줘요

 

 

 

 

 과메기

배를 가른 꽁치가 차가운 바닷바람에서 얼었다가 풀렸다를

수 없이 반복 하면서 과메기가 탄생합니다

 

 

 

 

 과메기는 성인병예방과 숙취해소, 피부미용, 노화방지등에 좋고

영양만점의 건강식품이면서 겨울철의 별미랍니다

 

 

 

 

 우리들의 몸에 좋은 미역이나 김 위에

과메기와 파 그리고 초장을 찍어서 함께 먹으면

한잔의 술 안주로 최고입니다

 

 

 

 

 

 모듬회

항상 메뉴가 똑같지 않고

당일당일의 싱싱하고 맛나는 계절횟감이

다를 수 있으므로 선호하는 품종은 미리 예약하시면

가능하답니다

 

 

 

 

 자연산 가자미

허약한 몸을 보호 해 주고

정력 강장제로 인기가 많지요

 

가자미는 가을에서 겨울철까지가 맛이 가장 좋고

씹을 때 쫄깃쫄깃 거리는 감촉이 별미이지요

 

 

 

 

 참가자미 뱃살

씹을수록 더 고소합니다

 

 

 

 

 청어

회복기 환자들에게 참 좋다합니다

 

 

 

 

 횟감을 적당히 올려 놓고 고추냉이랑 함께

간장에 살짝 찍어서 먹으면 제대로 먹는 방법이고 맛나요

 

 

 

 

 입에서 살살 녹아요

 

 

 

 

 아구 수육

 

 

 

 

 냉동의 아구로는 이런 모양이 안나옵니다

모양과 맛 당연히 차이가 많지요

 

 

 

 

 아주 고소하답니다

콩나물은 추가로 리필이 가능하므로

남은 야채와함께 초장을 뿌리고 골고루 섞어서 먹으면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종로구 통의동 104(2층)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3출구에서 도보로 조금

720-9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