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강서

윤중의 맛집 86-1호/찰떡등심/강서구 화곡동/최고급 한우

윤 중 2009. 2. 1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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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한우 생고기만을 고집하는 집

분위기와 질이 달라요

 

누구나 최고라고들 하지만...

맛을 보면 그제야 느끼고 알아요

 

모두가 맛을 제대로 아는 지인이고 

절친한 후배랑 함께하는 자리이다

 

이집은 모든 생고기를 전남 광주지역에서 매일매일

항공편으로 직송 해 옴으로써 항상 신선하고 양질의

고기 맛을 볼 수 있지요

 

 

 

육회 

 

 

 

 

 

강서구 화곡동 1131-20

강서구청에서 우장공원입구 사거리 우회전

그리스도대학교 방향 300m

2606-1771~2 

 

 

 

 

실내

무척 깔끔하면서 조용해요

물론 독실도 있구요

 

 

 

 

개인별 셋팅

 

 

 

 

한정식 수준이지요?

음식의 하나하나가 이럴 때 맛깔스럽다고해요

 

 

 

 

미역국

 

 

 

야채

 

 

 

 

 

 

 

야채말이

 

 

 

 

뭐드라???

 

 

 

 

 

 

 

감자푸딩

 

 

 

 

배추김치

 

 

 

맛!!!

그야말로 예술입니다

 

 

 

야채

 

 

 

사시미 소스

 

 

 

눈이 황홀... 그 자체입니다 

 

 

 

 

고기랑 반주는 찰떡궁합이지요

 

 

 

 

이 우정 변치말고

맛나게 즐깁시다

 

 

 

 

쇠고기 사시미  

 

한우 중에서도 가장 맛 난다는 2~3살짜리의 암소 치맛살이고 

 쫄깃쫄깃한 맛이 입 속에서 살~살~  녹아요

 

 

 

 고기의 질이 달라요  달라...

짝~짝~ 입에 달라 붙으면서

넘넘 부드러워요

 

 

 

 

 육회

 

 

 

 

 육회를 2번에 걸쳐서 맛을 보았어요

오랜만에 맛 보는 그런 육회입니다

바로 남도식 육회이지요

 

 

 

 

 된장찌개

여러가지의 맛나는 재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어

구수한 토속의 된장 냄새가 잊어버린 입 맛을 되 돌려줘요

 

 

 

 

 이제 본격적으로 직화구이입니다

당연히 고급집은 참숯불이지요

 

 

 

 

 육즙이 서서히 올라오면 뒤집기를 해야해요

가위질은 결대로 써는거 아시죠?

 

 

 

 

 먹기 좋도록 결대로 썰어서

반주 한잔 하면서 드셔보세요

세상 부러운게 뭐가 있답니까???

 

 

 

 

 색감...

환상이랍니다

 

 

 

 

 진짜의 질 좋은 한우는

양이 많지 않아요

 

 

 

 

 냉면으로 마무리

앞으로 몇일 동안은 아무것도 먹고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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