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경기도

윤중의 맛집 322호/숲속의 작은집/경기도 분당/전통찻집

윤 중 2009. 1. 2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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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점심을 맛나게 먹고

예전에 다니던 찻집을 향해서 분위기 전환과 산책이다

 

율동공원에서 삼진산 대도사로 들어 가는 좁은 차로길

평일의 낮 시간대여서 주위가 한가롭기만하다

 

아니... 우리가 한가롭게 거니는 것인가???

 

 

 표정이 참 재밌다...

 

 

 

 

 

 율동공원의 호수는 얼음이 꽁꽁 얼었어요

여름철에는 번지 점프하느라고 야단 범석들인데...

 

 

 

 

 오르는 길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20-1

율동 호수공원의 호반의 집 카페 근처에서 오르는 길이 있어요

(대도사 방향)

031)705-8934

 

 

 

 

 간판

 

 

 

 

 가게 입구

 

 

 

 

 뭐에 쓰이는 물건(?)인고???

 

 

 

 

 나름 무슨 사연들이 있겠지요

 

 

 

 

 눈동자가 왔다리...갔다리...

 

 

 

 

 풍경 소리가 은은하면서 귀여워요

 

 

 

 

 여름철에는 야외에서 찻잔을 앞에두고

정겨운 목소리로 사랑을 속삭이지요

 

 

 

 

 여기가 들어 가는 문입니다

 

 

 

 

 생활도자기도 판매 한다합니다

 

 

 

 

 여러가지의 소품들

 

 

 

 

 표정이 ㅎㅎㅎ

 

 

 

 

 커다란 나뭇기둥이

 

 

 

 

 바깥 지붕으로 연결되었어요

 

 

 

 

 분위기에 잘 어울리죠?

 

 

 

 

 차를 주문하면 가져다줍니다

 

 

 

 

 오미자솔잎주

 

 

 

 

5가지의 맛을 낸다하는 오미자와

솔잎의 향이 어우러진 기분 좋은 술 한잔이

분위기를 한결 부드럽게 해 주더군요

 

 

 

 

 

 오미자솔잎주의 찌꺼기

 

 

 

 

 대추차

장기능 회복과 불면증에 좋다하지요

피부미용, 신경쇠약, 식욕부진, 변비등에 효과적이래요

 

향긋하면서도 은은한 전통차는

많은 재료들을 이 곳 삼진산의 주변에서

채취 한다고합니다

 

분위기에... 향기에...

시간 가는줄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