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 멋

"맛의 단상" 첫 야유회 장소인 양평리조트입니다 회원 간의 친목도모와 건강 증진을 위해서 운동을 겸한 식사자리에서 정담이 오고 간 우리들의 뜻깊은 자리이지요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오빈리 437-13 ☎ 031) 773-5225 숙소동과 식사동 그리고 세미나실 등으로 구분됩니다 쾌적하고 남한강 변의 수려한 물..

'맛의단상'의 야유회 장소인 "양평리조트"에 도착했어요 시원한 남한강의 물줄기를 가르는 레저스포츠가 우리를 기다립니다 디노님의 멋진 수상스키를 즐기는 모습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오빈리 437-13 숙소와 수상스포츠 그리고 족구장 등의 종합 레저타운입니다 ☎ 031) 773-5225 남한강의 시원한 물길을..

한국대 그리스전의 월드컵 축구 예선전이 열리던 지난 6월 12일 유효식 친구로부터 급한 연락이 왔다 향어찜을 먹으면서 축구 응원을하자고,,, 16강이 아니라 그 이상도 기대합니다 축구도 중요하지만, 우선은 먹고 응원해야죠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향어찜만 있다더니,,, 무슨 한정식집 이상이군요 가평..

직장내의 친구들이랑 정기 모임에서 경기도에 소재하는 운길산과 수종사를 탐방한다 수종사 경내의 녹차 중앙선 연장 개통으로 전철이 편리해 졌기에 신축한 청량리역으로 집합합니다 운길산역 하차 운길산 정상을 목표로 오르다가 먹거리의 약속으로 수종사까지만 탐방했어요 중간 중간마다 이정..

예전에는 쉬는 날이면 날마다 등산을 자주 다녔었는데... 어느 날 부터인가 힘든 코스는 싫어 지더군요 ㅠ.ㅠ 급기야 산과는 아주 남의 이야기 하듯 하더니만 불어나는 체중을 감당하기도 어렵고 하던차에 한 두번 도전한 "고양올레길 만드는 사람들"의 모임에 참석하면서 자신감을 되 찾았답니다 지금..

고양올레길만드는사람들 제2코스는 안골습지공원 - 장희빈 친정묘역 - 고봉산 일원 - 금정굴 - 권필묘 - 용강서원 을 거쳐서 뒤풀이입니다 운동은 물론이고 역사탐방 그리고 친목도모의 걷기에 함께하실래요 ^*^ 걷기의 기본인 준비운동을 마치고선 풀소리님으로부터 오늘의 일정을 간략하게 설명을 듣..

제주에 올레길이 있다면 고양시 올레길을 찾는 사람들의 모임은 걸으면서 심신을 단련시키고 말 그대로 올레길을 개척하는 순수한 모임이다 대화역에서부터 시작하는 제 4코스는 장월평들판 - 장월평 천변 - 둘레길 - 심학산 -돌곶이꽃마을을 걷는 코스이다 바람이 부는데로 흔들리듯 좋은 길은 어데..

동의보감에서는 "藥補(약보)보다 食補(식보)가 낫고 食補보다는 行補(행보)가 낫다" 라고 쓰여 있다지요 숲속에서만 맡을 수 있는 신선한 나무의 향 자연이 주는 최대의 산림욕 효과를 느낀답니다 산과 들 그리고 물이 흐르는 계곡에서의 걷는 여행 오늘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릉(서오릉)에..

제주 방언인 "올레"에서부터 확산되고 있는 걷기운동을 겸한 여행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조짐이네요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걷기 걸을수록 뇌가 젊어지고, 걷는 여행은 인생의 축소판이라는 걷기의 예찬론이 많지요 올해 1월1일부터는 걷기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자 정초부터 걸어 볼 작장입니다 바람이 ..

늠내길의 제1코스는 숲길에 이어서 제2코스인 갯골길의 연속입니다 우리들의 키를 넘는 갈대밭 시흥시청에서 시내를 통과하고 장곡성당 앞입니다 오늘이 성탄절인데 아주 조용히 예배를 드리는중 인가봐요 지금시각이 14시 29분 우축으로 가면 갯골생태공원입니다 인기척이 없는걸로 보아서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