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심까지 넉넉한 충북 영동 송이다방 충청북도 영동군을 지나는 경부선 영동역은 서울과 부산의 딱 중간지역이라고 합니다. 사계절 내내 포도 등을 포함한 다양한 과일의 생산이 많고 또한 과일의 맛까지 좋다고 알려져서 과일의 성지라고도 부르는 영동으로 1박 2일의 일정으로 여행하며 문화재답사와 체험여행 등을 다니면서 추억의 영동 송이다방에서 잠시동안 차 한잔했던 후기를 소개합니다. 충북 영동군 영동읍 시내 중심가 이면도로에 있는 송이다방에서 커피와 차를 주문하니 서비스로 주는 맛난 떡이나 주전부리를 포함한 인심이 푸짐하고 옛 추억을 소환해 볼 수 있는 그 시절의 다방입니다. 송이다방 충북 영동군 영동읍 계산로1길 16(계산리 689-4) 043-745-6673 영동전통시장 길 건너편 골목에 있으며 자가용은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