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전라도

전북 진안 두부요리 맛집/연꽃두부

윤 중 2024. 12. 12.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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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 두부요리 맛집

연꽃두부

 

 

 

 

 

전라북도 진안군과 전주시 등 1박 2일 일정으로

여행하다 보면 매 끼니는 필수적 안데 진안군 현지인의

추천으로 알게되어 식사한 진안 두부요리 맛집인

연꽃두부의 맛이 개인마다 선호도는 다르겠지만

윤중이나 우리 일행들 모두의 입맛이 칭찬 일색으로

좋아서 후기를 소개합니다.

 

 

 

전북 진안 농가맛집이자 두부요리 맛집인

연꽃두부의 두부전골의 간이나 맛이 좋아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두부전골입니다.

 

 

 

연꽃두부

전북 진안군 진안읍 전진로 3071-2(연장리 산 27-1)

0507-1309-1938

 

영업시간

매일 10:00~15:00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진안군청에서 3,4km

마이산 공영주차장에서 4,1km

 

사진과 같이 대로변에서는 이곳까지 약간의

거리는 있지만 무료의 널찍한 주차장의 경우 

많은 차량이 주차가 가능합니다.

 

 

 

연꽃두부의 대표적인 메뉴라고 자랑하는

연꽃두부스페셜 등의 안내 표시판입니다.

 

 

 

 

내부의 모습

널찍한 주차장이나 대형버스의 경우는

대로변에 주차 후 도보로 내부로 들어오니

별도의 룸은 없지만 사진 같은 분위기로

깔끔하면서도 대중적인 식당 스타일입니다.

 

 

 

농가맛집 연꽃두부의 차림표

우리들이 단체로 예약 주문한 메뉴는

연꽃두부전골이라고 합니다.

 

생각 같아서는 연꽃두부스페셜을 주문하면

영잎밥정식과 연꽃두부전골을 한 번에 맛볼 수

있었을 텐데... 입맛만 다시고 메뉴판만 봅니다.

 

연꽃두부에서는 대부분의 재료를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사용한다고 자랑합니다.

 

 

 

 

 

밑반찬

반찬 하나하나가 모두  눈과 코 그리고 입맛까지를

대만족 시킬 듯 한눈에 보아도 모양과 맛이 예술입니다.

젓가락이나 숟가락이 멈추질 못할 맛입니다.

 

 

 

삼색두부로 만든 두부탕수

완전 잊어버린 입맛을 돌려주는 밥도둑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요리들이네요

 

 

 

연두부같이 어린아이에게도 잘 어울리는

두부는 직접 만들었다고 합니다.  

 

 

 

 

생선조림에 들어가는 무같은 요리인데

짭짤하면서도 밥반찬이나 술안주에도 짱입니다.

 

 

 

 

오늘의 메인인 두부전골 되시겠습니다.

흰색모두부를 적당한 크기로 잘랐고 

유부보따리와 통김치 그리고 야채들이 들어갔네요

 

눈앞에서 보글보글 소리를 내면서 고유의 냄새까지

풍기니 성질 급한 우리들은 빨리 먹고 싶어서 군침을

흘리면서 한번 끓기를 기다립니다.

 

 

 

건배

이리도 좋은 두부전골요리와 맛깔스러운 밑반찬까지

차려진 그야말로 진수성찬 같은 상차림에 입맛을 돌게

만드는 한잔의 반주는 식욕을 더욱 돋워줍니다.

 

 

 

 

 

공깃밥

곱슬하여서 맨밥으로만 먹어도 담백하니 훌륭하네요

 

 

 

 

 

두부전골 폭풍흡입

입맛에 착 들어맞는 두부전골의 맛 때문에

일행들이랑 이야기할 겨를 도 없이 오직 각자가

맛나게 먹는 데에만 신경을 쓰면서 콧등에서는

땀방울이 맺히고 속에서는 전날 한잔 마셨던

숙취까지도 깨끗하게 씻어주는 듯 깔끔하면서

개운하고 속이 다 시원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