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전라도

전북 무주 단체모임하기 좋은곳/고구려가든

윤 중 2024. 8. 12.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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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 단체모임하기 좋은 곳

고구려가든

 

 

 

 

 

2024 무주 방문의  해 기념으로

무주군 관내 무주명소를 비롯해서 1박 2일 일정의

여행 중 첫째 날 저녁은 무주 현지인이 추천하면서

황인홍 무주군수와 함께 푸짐하고 맛난 한정식으로

모두가 만족하는 만찬이었던 후기를 소개합니다.

 

 

 

 

고구려가든

전북 무주군 설천면 만선1로 68(심곡리 551-9)

063-322-9333

 

영업시간

매일 08:30~22:00

가게 앞 주차 가능하며

무주 덕유산리조트 2,4km 거리로서

승용차 기준으로 빠르게 다닐 수 있습니다.

 

 

 

 

내부모습

청결한 분위기에 단체모임에도 좋을 듯한

잘 정돈된 실내의 모습입니다.

 

 

 

고구려정식이 대표적인 메뉴인 거 같아요

우리 한국사람들은 전통의 한정식을 싫어할

사람이 없이 무난하면서도 고른 영양만점의

만족하는 한정식입니다.

 

 

 

 

우리들은 고구려가든의 대표적인 메뉴로 알려진

고구려산채정식을 단체로 주문했네요

 

산채정식 이외에 단품메뉴로 불고기백반, 제육볶음, 

청국장, 갈비탕, 산채비빔밥 콩나물해장국 등이

개인의 식성대로 먹을 수 있도록 준비되었네요

 

 

 

 

술 한잔과 함께 조금은 넉넉하게 영양보충 겸 

생등심, 차돌박이, 육사시미, 육회 등의 고기류와

찜, 전골류도 메뉴에 있습니다.

 

 

 

 

모임 시간에 도착하여 자리에 앉으니 이미

고구려한정식을 일부를 세팅해 두었습니다.

 

 

 

 

산채나물 등 반찬 일부를 배가 고파서 눈에 들어오는

것으로 하나씩 맛을 보는데 반찬을 담은 양이 적어서

그런지 금세 빈 그릇으로 변하더군요

 

 

 

 

더덕구이

적당히 양연을 발라서 구운 더덕구이는

한국사람이면 누구나 좋아할 산채음식의 

대표적인 메뉴여서 반반찬이나 술안주로도

인기가 높은 음식입니다.

 

 

 

 

표고전

포고버섯을 비롯한 버섯종류는 방송의 먹방에서도

제일 많이 등장하는 식재료라도 들은 적이 있는데요

방금 전을 만들어서 따뜻한 포고전인데 윤중만

입맛에 잘 맞는지 알았더니만 우리 일행 모두가 

좋아해서 제일 먼저 리필한 표고전이었습니다.

 

 

 

 

조기구이

우리나라 국민들은 조기구이를 자주 잘

먹는 반찬 중 하나인 조기구이입니다.

 

 

 

 

계란찜

계란찜이 무주군에서 가장 높은 덕유산 향적봉같이

높게 솟아올랐으며 색깔도 먹음직스럽지만 한 숟가락

떠먹어보니 정말 부드러우면서 맛나더군

 

 

 

 

돼지불고기

고추장 등으로 양념해서 만든 돼지불고기인데요

당연히 입맛에 잘 맞아서 밥반찬은 물론이고 술 한잔

마시면서 쌈채소랑 함께 먹으니 빈술병을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술도둑이더군요

 

 

 

 

공깃밥

맨밥으로만 먹어도 좋은 평범한 공깃밥입니다.

 

 

 

 

무주 한정식 맛집인 고구려가든의 대표적인 메뉴인

고구려정식을 포함한 약간의 반주를 곁들인 만찬은

무주군 1박 2일의 여행에서 힘을 북돋으며 여행의

발걸음을 가볍게 만들어준 영양만점의 한정식을

푸짐하면서 맛나고 화기애애하게 즐겼던 모습입니다.

 

 

 

황인홍 무주군수님은 인사말씀을 통해

2024 자연특별시 무주 방문의 해를 맞이해서

1박 2일의 짧은 시간이겠지만 무주군의 많은 

자연경관과 관광자원 등을 돌아보시고 여러분이 

실제로 느낀 점을 최대한 반영하면서 무주군의 보다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한다고 말씀과 함께 만찬동안

참석한 모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우측으로부터 황인홍 무주군수와

백숙현 윈토피아 대표 그리고 무주군수와 동명인

황인홍 불교방송 국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