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역 분위기 좋은 카페
카페나무
과일과 와인의 고장이라고 부르는 충북 영동에서
마침 대한민국 와인축제가 열려서 1박 2일 일정의
여행하는데 대낮부터 와인의 향기에 취하다 보니
잠시 쉼하면서 차 한잔의 시간을 가져본다.
무더운 날씨의 요즈음 시원하고 달달한 맛의
빙수가 급 당겨서 주문해 먹었는데 먹을수록
입에서는 점점 더 당기면서 당분을 보충해 줘서
그런지 기분이 UP 되면서 잘 쉬어간 카페이다.
카페나무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천 2길 103(계산리 654-11)
043-744-1577
경부선 영동역에서 용두공원 쪽 용두교 옆 266m
영동읍 현지인의 단골 카페이고 영동역을 이용하는
관광객들도 여행 시 잠시 차 한잔하기 좋은 분위기이다.
한창 무덥지만 않다면 멋진 분위기에서
사진놀이하며 인생샷 남기기에도 좋은 곳 같아요
영동역 카페 추천하는 카페나무의 내부 중
가장 큰 테이블이어서 단체모임에도 좋겠어요
Cafe NAMU
물은 셀프입니다
접시에 그린 작품을 구경하고 있자니
예전에 전남 목포에서 직장 생활할 적에
나름 유명한 화가의 그림을 빈 접시에 받아서
사진같이 만들어서 지금도 보관하는 우리집의
작품들이 생각납니다.
와인
조금 전에 대한민국 와인축제가 열리는
영동 하상주차장에서 바로 왔는데요
영동군이 전국 최대의 포도산지이자 품질 또한
명품으로서 40여 곳에 달하는 농가형 와이너리에서
와인 등을 각각의 생산 특성을 살려서 101가지의
와인 향과 맛을 3천 원에 와인잔을 구입하면 무제한으로
시음할 수 있어서 방금 전까지 먹고 왔는데도 와인이
생각나는 중입니다 ㅎ
소질이 있는 사람이라면 함 도전해도 좋겠지요
카페나무 메뉴판
전국의 카페에서는 커피와 티 등 다양하지만
윤중은 실제로 커피의 진정한 맛을 잘 몰라서
그냥 시원한 맛에 먹는 사계절 내내 장소 불문하고
얼아아만을 좋아합니다 ㅋ
과일의 성지 영동
영동군이 지역적 특성과 함께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해서 과일의 생산에 아주 적합하다는 실험과
실제로 포도를 포함해서 감이나 복숭아, 수박 등의
과일의 표면이나 당도와 맛이 좋다고 알려져서
전국적인 인기가 높아서 과일의 고장이라고 부른다네요
팥빙수!!!
눈에 번쩍 들어옵니다
평소에도 좋아해서 잘 먹는 편인데요
얼아아를 주문할까 생각하다가 급 변경합니다.
카페나무의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다는
다양한 종류의 쿠키입니다.
지난번에 왔을 적에는 몇 가지를 먹어보았는데
아주 맛나면서 좋았지만 우리들은 와인축제장에서
이것저것 주전부리를 다양하게 많이 먹느라고
이곳에서는 차만 마시기로 하고 쿠키종류는 패스합니다.
이리도 무더운 날씨이지만 진정한 커피의
마니아는 뜨거운 키피를 즐긴다네요 ㅎ
또 한 사람은 얼아아를 주문했네요
윤중만이 1인분의 빙수를 주문한걸 보더니만
식탐이 발동하면서 먹고 싶은지 결국은
팥빙수를 별도로 추가 주문했어요
빙수
빙수는 조선 시대부터 빙고에서 꺼내온 얼음으로
꿀과 과일 등을 섞어 만든 것이 시초였으며 6.25 전쟁
이후 미국에서 연유, 시럽, 초콜릿 등이 전해지고 나서
현대식 '한국빙수'가 만들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팥빙수는 잘게 부수어진 얼음에 당밀 또는 설탕과
그 밖의 감미료 등을 섞은 얼음과자이지만 요즈음의 경우
설빙을 필두로 한 여러 프랜차이즈에서는 인절미빙수,
멜론빙수, 키피빙수, 녹차빙수 등 정말로 다양한 빙수들이
등장하면서 소비자의 선택폭이 넓어진 현대에 사는
우리들은 눈으로 보고 입으로 즐기는 오감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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