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맛집 사랑채/충청북도 지정 밥맛 좋은집

충청북도 지정 밥맛 좋은집

영동 맛집 사랑채

 

 

 

포도를 포함한 곶감으로도 유명한 충북 영동은

이른 봄무터 추운 겨울철까지 다양한 과일의

생산이 많음은 물론이고 맛까지 좋아서 과일의 성지

라고도 부르며, 우리나라 3대 악성으로

추앙받으시는 난계 박연 선생의 고향으로서

국악의 고향이기도 한 영동으로 1박 2일 일정의

여행에서 2일째 아침을 맛나게 먹었던

후기를 소개합니다.

 

 

 

충청북도 지정 밥맛 좋은집이기 전부터

영동 맛집으로 현지인으로부터 인기가 많은

한식전문의 사랑채에서 아침에 된장찌개를

주문하니 정갈하면서 입맛에 착착 맞는

밑반찬들의 먹음직한 모습입니다.

 

 

 

사랑채

충북 영동군 영동읍 중앙로2길 6-7

043-745-6004. 010-9557-2133

 

영업시간

06:00~21:00

 

주차는 가게 앞 또는 이면도로변에 주차 가능해요

 

 

 

가게 입구에 붙여져 있는 

충청북도 지정 밥맛좋은집

 

저희 집은

밥맛 하나는 

끝내줍니다

기대가 점점 커집니다 ㅎ

 

 

 

 

영동 맛집인 사랑채의 내부모습

직전에 오전 6시부터 7시까지 30여 명이

예약으로 한바탕 손님들이 다녀갔었고

이후에 우리들은 8시에 도착한  모습입니다.

 

사장님 혼자서 이렇게 운영하시는지 다른

종업원 등은 보이지가 않았어요

 

 

 

충청북도 밥맛 좋은 집으로 지정된 사랑채는

영동향토음식인 올갱이해장국이 인기가 많은

듯하지만 일행들 포함 모두가 된장찌개와 한 사람은

순두부찌개를 주문하려 하니 같은 시간에 10여 명이

주문이 있고 하니같은 메뉴로 통일한다면 빠르게

음식이 나올 수 있다 해서 된장찌개로 통일하고

주문 들어갑니다.

 

혹, 달걀푸라이나 달걀말이를 먹고 싶은데 추가로

돈을 지불할 테니 만들어달라고 부탁한다.

 

 

 

인기 가수 임영웅

사랑채 벽 한쪽 전체는 사진과 같이 

온통 사진들로 꽉 찼네요

사랑채 사장님이 적극적인 펜이라고 하네요^^

 

 

 

한식 전문집답게 식당 내부도 깔끔하면서 

인테리어도 토속적이고 멋집니다.

 

 

 

미나리무침에 홀딱 반해서 이런 양을 3번

 리필했고 두부조림과 열무김치를 포함해서 

김구이, 버섯무침 등 전체의 밑반찬 모두를

우리들이 다 맛나게 먹었네요

 

 

 

된장찌개도 짜거나 싱겁지 않으면서

입맛에 잘 맞았고 윤중은 미나리무침이

너무너무 맛나서 고추장을 별도로 주문 후

맛나세 쓱쓱 비벼서 먹었네요

 

 

 

별도로 게산한다면서 달걀프라이나 달걀말이를

주문했더니만 이렇게 만들어주셨는데요

울릉도에서는 달걀프라이 한 개당 2,000원씩에

3년 전인가에 주문해 먹은 적이 있는데요

사랑채에서는 돈을 계산하지 않고 서비스로 주셨네요

 

 

 

 

생선가스도 단체손님 때문에 미리 많이 만들어

두었다면서 이 또한 서비스로 먹었네요

매번 이렇게 서비스를 받지는 못하겠지만 말입니다

사장님 고맙습니다 ㅎ

 

 

 

그때그때 밥솥에 지은 곱슬하고 따뜻한 공깃밥입니다

 

 

 

윤중은 평소에 하루 종일 3 끼니를 합해도

1 공기 반 정도의 공깃밥을 먹는 편인데요

이날은 충청북도 지정 밥맛 좋은 집이 아니라고

할까 봐서 윤중이 아주 오랜만에 2 공기 전부를

먹었다는 사실은 안 비밀입니다 ㅋ

 

 

 

 

이건 우리들이 1박 2일 동안 여행 다니면서

승용차 속에서 등 수시로 먹을 과일을 아침

먹은 후에 후식으로 먹었던 참외와 귤입니다.

 

사랑채 사장님은 윤중이 카페에서 5,000원선의

아메리카노 커피보다도 더 즐기는 맥심커피를

손수 맛나게 타서 주시었는데 사진으로는

남기지를 못했네요.

 

 

 

사랑채

충북 영동군 영동읍 중앙로2길 6-7

043-745-6004. 010-9557-2133

 

영업시간

06:00~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