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충청도

충북 영동전통시장 횟집/동해바다횟집

윤 중 2023. 3. 1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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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전통시장 횟집

동해바다횟집

 

 

 

 

과일의 고장이자 국악의 고장으로 불리는

충북영동으로 문화재답사와 체험여행 그리고

영동의 제철 먹거리를 즐기기 위한 1박 2일로

여행지기들과 함께 다녀오면서 영동 현지인이

단골집이면서 강추하는 영동맛집, 영동횟집인

영동전통시장 내 동해바다횟집에서 내돈내산으로

맛나게 먹었던 후기입니다.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전통시장 내에 있는

영동횟집으로 인기가 많은 동해바다횟집에서

모둠회를 주문하여 맛나게 먹었던 모둠회의

먹음직한 모습입니다.

 

 

 

 

영동전통시장은 상설시장이며 그러나

오닐장은 매월 4일과 9일 등으로 나름

5일장에는 시장구경하면서 먹거리를 보고

장보기도 좋을 듯합니다.

 

 

 

충북 영동횟집인 동해바다횟집은

신선한 자연산 생선을 매일매일 경남 삼천포

등지에서 직접 구매하여 소비자에게 공급함으로써

영동 현지인은 물론이고 동해바다횟집에서 생선회를

한 번이라도 먹어본 손님들은 그 신선하고 맛난

맛을 익히 알기에 절로 단골이 된다고 알려졌습니다.

 

 

 

 

 

동해바다횟집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시장1길 18(계산리 586-7)

043-744-0832

 

영업시간

매일 11:00~21:30

매달 2, 4번째 일요일 정기휴무

 

자가용은 영동천 하상주차장에 무료주차하고

경부선 영동역에서 1,3km 거리입니다.

 

 

 

윤중을 포함이 우리 일행들은 그동안 이곳

동해바다횟집에서 여러 번  다니면서 먹어서

맛이나 생선의 품질 등을 이미 알기에 주저 없이

모둠회(대)를 주문합니다.

 

 

 

 

동해바다횟집의 저녁시간대에는 사전에

예약하지 않는다면 가성비가 좋은 생선회를

먹을 수가 없기에 미리 예약하고 도착하니

숙달된 시비스로 순간적으로 차려진다.

 

 

 

처음에 우리가 도착한 인원은 총 5명이어서

초밥도 인원수대로 5알이 제공되는군요

맛나고 좋은 추밥을 미리 먹으면서 지금부터

술잔이 연거푸 비워질 테니 속이 든든하도록

먹어줘야지만 속을 도와주게 됩니다.

 

 

 

완전 대박 큰 새우를 고소하고 맛나게

튀겨서 이 또한 빨리빨리 먹어줍니다.

 

 

 

 

시원한 맛과 향이 좋은 홍합탕은 술을

본격적으로 마시기 전에 미리 뱃속을

든든하게 풀어주면서  보호를 겸해줍니다.

 

 

 

 

충북 영동에서 만난 윤중과 일행들

주거니 받거나는 아니자만 우리들은

좋은 기회에 자주자주 만나면서 즐기자고요

 

 

 

누구라고는 분명하게 밝히지는 못하겠지만

홍합탕이 어찌나 맛나고 좋았던지 완전

그릇째 들고서 쿨컥쿨컥 마시는군요 ㅎ

당연히 리필은 필수이지만 말이지요

 

 

 

오늘의 주메뉴인 모둠생선회(대) 등장이요

매일매일 경남 삼천포 등지에서 사장이 직접

수조차를 몰고 구매하여 신선한 생선회를

공급하는 이유로 그동안 영동군민 및 소비자는

동해바다횟집의 생선회가 가성비 좋은 맛집으로

인기가 많은 영동횟집 맛집이기에 윤중도

현지인으로부터 소개를 받은 후 단골이 되었네요

 

지금부터는 이리도 맛난 생선회를 먹으려면

사실 먼저 먹는 사람이 임자이듯이 사진 찍는다고

윤중이 안 먹는다면 나만 손해이기에 지금부터는

생선회는 없이 먹는 데에만 신경 쓰면서 흡입합니다.

 

 

 

 

생선구이도 술안주로 들어옵니다

생선회도 좋지만 이런 구이를 술안주로 좋아요

 

 

 

 

황홀한 쏘맥의 빛깔에 점점 술기운과 함께

분위기는 화기애애하면서 익어갑니다

 

 

 

 

많은 생선회와 먹거리가 차려졌지만

식탐이 많은 대식가들에 순식간에 빈접시로

변하여서 생선회모둠(대)을 추가합니다.

 

 

 

 

 

산에 산삼이라면 바다에는 해삼이라고 하듯

꼬들꼬들한 해삼과 대가리구이가 차려집니다.

 

 

 

 

윤중과 함께 윈토피아 백숙현 원장, 강창수 대표,

인피니티플라잉경주사업대표 황근생을 포함한

영동여행 중인 여행지기 일행들 모두가 7명이네요

이런 기회를 우리 자주자주 만들자고요 ㅎ

 

 

 

 

윈토피아 강창수 대표의 먹음직한 흡입장면을

포착했는데요 이토록 맛난 생선회를 한 점도

 아니고 ... 세상에나 몇 점씩 드시는 거냐고요 ㅋ

 

 

 

 

생선회와 초밥 그리고 대가리구이 등으로

술안주 하면서 먹었지만 아직도 이루지 못한

포만감과 그동안 쏘맥으로 달린 속을 풀어주려면

얼큰하고 개운하면서  맛난 매운탕인 끝판왕이다

 

 

 

팔딱거리는 신선한 생선으로 회를 뜨고 난

머리 등으로 푹 끓인 매운탕은 바로 진국이다

공깃밥을 다 말아서 먹으니 이제야 뱃속을

다 채우고 쏘맥으로 달린 뱃속의 숙취까지

모두 씻어주는 듯 힘이  솟으면서 우리들의

다음날 여행에서 발걸음이 가볍도록 숙면차

예약한 숙소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