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마천 지리산 흑돼지촌 맛집/경남식육식당

함양 마천 지리산 흑돼지촌 맛집

경남식육식당

 

 

 

 

함양 백암산의 새해 해맞이행사를 비롯한

제7회 함양 고종시곶감축제장에 다녀오면서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자란 먹거리인 함양 8 미

중 하나인 함양군 마천면에 소재한 흑돼지촌

음식특화거리에서 2대째 대를 이어온 현지인의

오랜 단골집으로 인기가 높은 경남식육식당에서 

점심시간에 김치찌개를 맛나게 먹었던 후기입니다.

 

 

 

 

함양 지리산 마천 흑돼지촌 맛집으로 인기가 높은

경남식육식당의 점심으로 맛나게 먹었던 김치찌개

당연히 지리산 흑돼지이기에 쫄깃하면서 씹을수록

고소함을 느끼기에 충분하였고 사진을 정리하는

지금도 군침이 흐를 지경입니다.

 

 

 

 

지리산 마천흑돼지촌에서

함양군수가 7곳을 엄선하여 선정한

흑돼지 전문음식점을 인정하는 현판으로

지리산 흑돼지촌 맛집임을 확인합니다.

 

 

 

경남식육식당

경남 함양군 마천면 천왕봉로 1151(가흥리 524-1)

055-962-5037

 

영업시간

매일 08:00~21:00

매월 첫째/셋째 월요일 휴무

 

지리산 자락길 출발장소이고 마천면사무소와

마천 전통시장이 도보로 가까운 거리입니다.

 

 

 

경남식육식당 외부에 있는 메뉴판

흑돼지삼겹살, 한방오리백숙, 오리주물럭, 흑돼지주물럭

김치찌개, 된장찌개, 뼈다귀탕, 흑돼지국밥, 소머리곰탕

 

 

 

경남식육식당 내부의 모습 사진은 손님들이

만원이래서 찍지를 못했고 메뉴판만 올립니다

흑돼지삼겹살이나 흑돼지목살을 비롯해서 흑돼지주물럭 등

술안주에 최고로 좋은데 우리는 점심시간이고 식사 후에

다른 여행지로 다닐 곳이 많기 때문에 걸쭉한 식사는

여행을 마친 후 저녁시간대에 흑돼지 고추장 석쇠구이로

먹을 예정이기에 점심은 간소하게 먹을 뿐입니다.

 

예전에 흑돼지삼겹살을 푸짐하면서도 맛나게 먹어서

지금도 그  흑돼지구이의 맛을 잊지를 못한답니다.

 

 

 

 

지리산흑돼지촌의 흑돼지로 요리한 김치찌개입니다

지금부터 보글보글 소리를 내면서 특유의 흑돼지

냄새를 풍기면서 끓이는 중입니다.

 

 

 

 

김치찌개에는 별 반찬은 필요가 없지만

다양한 채소와 고사리 등 지리산에서 채취하거나

직접 농사를 지으면서 재배한 나물 등으로서

아마도 3~4번 정도는 리필하지 않았나 생각납니다

그만큼 나물의 맛이나 향기가 예전 다른 식당에서

먹는 그런 맛이나 식감하고는 확실하게 다릅니다.

 

 

 

 

정식 메뉴에도 없지만 함양 현지인이 추천하고

우리들 일부도 몇 차례 다녀온 이유로 사장님이

얼굴을 아시는지 서비스로 준 것입니다.

두부에 신김치를 볶았는데요 

시실 이 반찬으로만 소주와 맥주를 섞은 쏘맥을

각각 한 병씩은 마실 수 있는 좋은 반찬이더군요

 

 

 

 

김치찌개가 끓으면서 풍기는 특유의 좋은 냄새는

식욕들이 왕성한 우리들의 입맛을 돋워 주면서

빨리 먹고 싶은 마음에 군침을 흘리면서

기다려집니다.

 

 

 

 

잘 익은 김치찌개를 먹을 만큼씩 앞접시에 덜어서

본격적인 폭풍 흡입하듯 식사와 함께 술안주로

먹기 시작합니다.

사실 여럿이어 함께 먹는 음식이나 반찬들은

솔직히 말해서 먼저 먹는 사람이 임자가 아닌가요?

그런 이유와 맛난 김치찌개이기에 더 이상의

사진 촬영은 먹기에 바빠서 더 이상은 없으니

양해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공깃밥도 먹었는데요

공깃밥 사진도 빠졌다는 ㅎ

 

윤중의맛멋 블로그에 방문하신 모든 분

새해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