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경상도

예천 순대국밥 직화구이 맛집/용궁단골식당본점

윤 중 2022. 12. 9.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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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순대국밥 직화구이 맛집

용궁단골식당본점

 

 

 

 

 

경북 예천으로 예천 8경을 비롯한 구석구석의

가볼 만한 곳이나 명소 등 당일 여행하면서 

어느 지역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지역의 별미라던가 

 향토음식을 비롯한 제철의 먹거리는 빼놓을 수 

없는 여행의 중요 조건이기도 합니다.

 

예천군 용궁면에는 면적은 작으나 전국적으로

인기가 많은 용궁순대를 안 먹어본다면 진짜

손해 보는 느낌이어서 윤중도 먹어본 후기입니다

 

 

 

예천군 용궁면 용궁 전통시장 내에 있는

1960년대부터 지금껏 3대에 걸쳐 맛을 이어오는

용궁단골식당본점의 순대국밥과 돼지불고기의

먹음직한 모습입니다.

 

 

 

용궁 전통시장 입구 우측에 있는

예천 순대국밥 직화구이 맛집이자

수많은 연예인 등이 무수히 다녀간

용궁단골식당본점입니다.

 

 

 

용궁단골식당본점

경북 예천군 용궁면 용궁시장길 30(읍부리 299-6)

054-653-6126

 

영업시간

매일 09:00~21:00

20:30 라스트 오더

 

 

 

 

2TV 생생정보, 6시내고향, 백종원의3대천왕, 

생방송오늘저녁, 생방송투데이, 생활의달인,

굿모닝대한민국, 연예인이 인정한 맛집 등등 

방송에 안 나온 곳이 없을 정도로 수많은

방송을 비롯한 유명인들이 다녀갔네요 

 

 

 

 

용궁단골식당 본점은

1960년대부터 3대를 이어온

전국 5대 직화구이와 순대 맛집이라고

직접 홍보하네요

 

 

 

 

 

용궁단골식당본점의 메뉴판

지금껏 인기가 많은 순대국밥의 종류와  

오징어불고기, 돼지불고기, 닭발구이 등의

직화구이와 어린이 메뉴로 돼지불고기 간장,

닭불고기 간장 등이 있네요

 

 

 

 

손님이 테이블에 앉으면 미리 반찬들을

세팅했는지 눈 깜짝할 사이에 차려두면서

메뉴를 물어봅니다.

 

반찬류 또한 순대국밥 못지않게 나름

식감이나 맛이 좋았던 기억입니다

 

 

 

 

예천군 용궁면에는 사진 같은 용궁 생막걸리가

나름 인기가 많다 하여서 반주를 즐기는

윤중도 순대국밥과 돼지불고기를 주문하였기에

한잔 맛을 보았는데 목 넘김도 좋았고

맛 또한 좋은 기억입니다.

 

 

 

순대국밥에 말아서 먹어도 또는

맨밥으로 먹어도 좋은 흰쌀밥입니다.

 

 

 

 

 

윤중이 주문한 따로 순대국밥 8,000원

식사류에는 따로 순대국밥 이외에

순대 따로 살코기 국밥 9,000원이 있더군요

 

 

 

 

따로 순대국밥의 내용물을 살펴보니

푸짐한 순대를 포함한 살코기가 많이 들어서

맛도 좋지만 배불리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양 같습니다.

 

 

 

 

개인의 식사 취향대로 간은 새우젓으로 맞추고

후춧가루나 양념장 그리고 잘게 썬 청양고추를

적당한 양을 첨가하면 좋을 듯합니다.

 

 

 

 

 

따로 순대국밥과 밑반찬을 포함한 전체의

상차림 모습인데요 사진을 정리하는 지금도

당시에 아주 담백하고 맛나게 먹은 지라

군침이 흐릅니다.

 

 

 

 

 

돼지불고기 11,000원

일행들이 여럿이 왔다면 모둠순대를 비롯한

오징어불고기와 닭발구이, 닭불구이 등

여러 가지의 구이 종류를 주문해서 술안주 겸

식사하면 좋을 듯합니다.

 

 

 

 

따로 순대국밥과 돼지불고기를 모음

전체적인 상차림 모습입니다.

 

 

 

 

 

 

흰쌀밥 위에 돼지불고기 한 점을 올려서

먹으니 생각 같아서는 두 공기도 먹을 듯하면서

따로 순대국밥이나 용궁 생막걸리로 술안주 겸 

먹으니 여행의 참 맛을 느끼는 듯합니다.

 

 

 

 

 

 

 

 

 

 

 

대표적인 예천 8경을 소개합니다.

 

회룡포

우리나라에서 가장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360도

휘돌아 나가는 물돌이로서  육지 속의 섬마을 

 

삼강주막

낙동강 700리에 마지막 남은 1900년경에 지어진 주막

금당실전통마을과 송림

조선시대 전통가옥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금당실마을은

전쟁이나 천재지변에도 안심할 수 있는 땅으로 조선 태조가

도읍지로 정하려 했던 십승지 중 하나이다.

 

초간정 및 원림

조선 선조 15년(1582)에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인

대동운부군옥을 저술한 초간 권문해 선생이 세우고

심신을 수양하던 곳이다.

 

용문사

신라 경문왕 10년(870)에 두운선사가 창건한 고찰로

국보인 대장전과 윤장대를 비롯한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도 다수 소장한 문화유산의 보고이다.

 

예천 곤충생태원

국내·외의 곤충까지 한눈에 보고 만지면서 체험하는

생태체험관으로 예천 곤충바이오엑스포를 개최하여서

전국적인 곤충생태체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석송령

부귀, 장수, 상롱을 상징하는 600년이 넘은 반송으로

그늘 면적이 1,000㎡이르는 큰 소나무로 3,937㎡의

토지를 소유한 부자 나무이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선몽대

퇴계 이황의 증손자로 우암 이열도가 1563년에 건립한

'하늘에서 내려와 노는 꿈을 꾸었다'라고 해서 '선몽대'라

이름 지었으며 100~200년 된 소나무 숲이 조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