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두부요리 맛집
약목손두부
국악의 고장이자 고일의 성지라고 부르는
충북 영동군으로 여행지기들과 함께 1박 2일로
여행하면서 영동여행 관광명소를 비롯한
영동 가볼만한곳 그리고 생선국수, 올뱅이국밥 등
영동 향토음식과 오늘 소개하는 곳은
영동 현지인이 단골이고 추천한 영동 맛집인
두부요리 전문의 약목손두부를 소개합니다.
영동 현지인이 단골이면서 추천하였고
손두부 전문의 약목손두부집의 먹음직한
순두부정식과 두부들기름구이의 모습입니다.
영동읍에서 심천면 소재한 약목손두부
충북 영동군 심천면 약목3길 3(약목리 629)
043-742-7025. 010-8875-0588
경부선 영동역에서 4번 국도 옥천, 대전방향 7,5km
도로변에 소재하여 입간판으로 찾기 쉬우며
자가 주차장에 주차하기 편리합니다.
내부는 그리 넓지는 않지만 깔끔하였고
점심시간대는 대기하는 손님들이 많다고
하지만 우리는 이른 점심시간이어서
다행히 바로 앉을 수 있었어요
1박 2일의 영동 여행 중 이튿날 아침을
맛나면서 든든하게 많이 늦은 시각까지 먹은
이유와 이름 점심시간이기에 일행 4명이
순두부정식 2인분에 두부들기름구이를
소주와 함께 주문합니다.
빈 테이블에 앉으니 식혜를 통째로 주는데
시원함은 당연하고 달달하면서 넘넘 맛나서
한통을 또 먹었답니다 ㅎ
고추로 만든 지고추를 잘게 썰었는데요
공깃밥에 비벼서 먹던지 아니면 그냥 먹어도 좋고
나중에는 순두부에 넣어서도 맛나게 먹엇으며
우측은 양념간장입니다.
순두부 정식 2인분인데 사진처럼 이리도 많은
가짓수의 밑반찬에 맛까지 좋아서 골고루 여러 번
리필해서 맛나게 먹었답니다.
순두부 정식에 기본 반찬은 물론이고 사진의
생선조림도 간이나 양념이 잘되어서 맛나네요
비지는 두부를 만들고 남은 찌꺼기를 말하지요
그러나 비지찌개는 첨가하는 내용물에 따라서
맛 또한 천차만별이고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지만
약간 숙성한 이유로 큼큼하다고 할까?
일행들은 약간 홍어 숙성한 맛 같다고 하면서
한 그릇 리필해서 더 맛나게 먹었네요
우리 일행 4명이 순두부 정식 2인분과
두부들기름구이를 주문한 전체의 상차림
모습을 보니 다시금 먹고 싶은 음식들입니다.
사진으로 척 보아도 흰쌀밥의 색감이나
곱슬한 모양이 맨밥으로 먹어도 담백하면서
씹을수록 단맛을 느낄 수 있네요
국내산 콩으로 만든 고소하고 담백하면서
깔끔한 순두부여서 국내외의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그야말로 건강한 웰빙식품입니다.
두부들기름구이
손님의 식탁에서 직접 구우면서 먹으면 더욱
좋았겠지만 주방에서 두부구이를 만들어서
손님들은 바로 맛나게 먹기만 하면 됩니다.
두부는 사람이 제일 많은 영양소를 흡수한다고 합니다
윤중은 두부들기름구이를 엄청 많이 좋아하는데요
사실 점심시간이고 한잔 반주를 즐기는 시간이었지만
아마도 저녁의 술시에 먹었다면 술안주에 좋은 이유로
빈 술병을 여러 병 만들었을 겁니다.
고추로 만든 건 아니고 무슨 나물로 만들었다는데
이름은 기억하지 못해도 먹어보니 난생처음
먹어보는데 무지 맛나네요
식사를 마친 후 비지찌개가 너무나 맛나는데
남는 비지가 있으면 가지고 가고 싶다고 하니
우리 일행이 4명이었는데 이렇게 4명이 두 덩이씩
골고루 담아주십니다
약목손두부
충북 영동군 심천면 약목3길 3(약목리 629)
043-742-7025. 010-8875-0588
경부선 영동역에서 4번 국도 옥천, 대전방향 7,5km
도로변에 소재하여 입간판으로 찾기 쉬우며
자가 주차장에 주차하기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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