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모임하기 좋은 한우 맛집/이수한우

충북 영동 모임하기 좋은 한우 맛집

이수한우

 

 

 

 

 

2022 영동포도축제가 지난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일원에서 영동을 열리는

대표적인 축제로 성대하게 막을 내렸습니다.

 

이수한우는 영동 현지인이 단골 한우 맛집이면서 

추천하는 곳으로 윤중 또한 영동을 여행하면 한우를

먹으러 자주 단골로 다니게 되어서 이번에도 변함없이

내돈내산으로 맛나게 먹은 후기를 소개합니다.

 

 

 

 

이수한우

충북 영동군 영동읍 난계로 1108

대표 043-744-1592. 정육부 043-745-1591

 

영업시간

판매장 : 오전 9시~오후 8시까지

2층 식당 : 오전 11시~ 오후 9시까지

 

자가 주차장 완비

 

영동읍에서 심천면 방향 대로변에 위치

영동역에서 2,4km 

경부고속도로 영동 IC에서 14,6km

 

 

 

 

널찍한 자가 주차장에 편안하게 주차 후

2층은 식당이므로 1층의 고기 판매장에서

우리들의 입맛을 만족시켜주면서 영양 보충할

한우고기를 부위별로 골고루 구매하여서

2층으로 올라갑니다.

 

 

 

 

 

2층에는 식당이고 손님의 인원수에 맞는 룸이나

아름다운 뷰의 창가 쪽 홀로 자리를 잡습니다

 

 

 

 

 

기본 상차림 성인은 1인당 4,000원

소인은 2,000원이네요

한우육회를 읽으니 먹고 싶어서 급 당깁니다

당근 주문해야겠지요

 

 

 

 

식사 메뉴판이지만 우리는 일차로 한우고기를

구워 먹은 후 나중에 식사를 주문합니다

서울의 경우 소주나 맥주가 거의 5,000원인데

이곳 영동 이수한우는 4,000원씩입니다.

 

 

 

 

한우를 주문한 후 상차림 비용으로 쭈욱 깔립니다.

 

 

 

 

 

참숯불을 피워줍니다.

 

 

 

 

 

영동으로 여행 와서 이리도 좋은 한우를 먹는데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이어주면서 열어준다는

반주는 필수 같아요.

 

 

 

 

 

한우를 구워 먹는 상차림의 먹음직한 모습입니다

 

 

 

 

 

한우 부챗살 158g 26,100원

한우 인기순위는 4위의 부챗살입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때깔 좀 보세요

무지 먹음직스럽죠^^

 

 

 

돼지고기 삼겹살 같으면 바싹 굽겠지만

소고기는 이렇게 살짝 구운 후 소금에 쪼끔 찍어서

먹으니 입안에서 스르륵 녹듯이 사집니다.

 

 

 

 

 

식탐이 많은 윤중은 이런 육회를 무지 좋아해요

서울 광장시장의 육회 하고는 또 다른 맛입니다

술 한잔 원샷하고 술안주로 육회를 먹으니

빈 술병은 급속도로 빨라지는 것이 오늘 술맛 조오타

 

 

 

 

 

한우 안심 226g  35,000원

큰 덩어리의 안심이 아니라 조각으로서

그런대로 좋은 부위이니 구매했어요

 

 

 

 

 

돼지고기와는 달리 소고기는 스테이크를 포함해서

오늘같이 참숯불구이도 마찬가지이지만 고기의

익힘 정도가  고온에서 겉만 살짝 익히는 생고기 

같은 느낌의 블루레어에서부터 중앙의 반 정도가

붉은색을 띠고 겉면의 탄력과 육즙이 조화를 이루는

미디엄 레어나 겉은 완전히 익었지만 안쪽은 약 25%

정도 핑크색을 띠는 특유의 고소함과 씹는 맛을

느끼는 미디엄 등 각자의 취향대로 적당한 양을

조금씩 먹을 만큼씩 구워서 먹기를 추천합니다.

하기사 속까지 완전 100% 다 익은 상태의 웰던

상태의 구기를 선호하는 사람도 많답니다.

 

 

 

 

한우 업진살 176g 29,000원

지방과 고기부위가 층을 이루고 있으며

한우 부위 중 육즙 맛이 가장 뛰어나다고

알려진 특수부위입니다

 

 

 

 

한우 치마살 158g 30,800원

옷의 치마처럼 외복부를 덥고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고 사진처럼 섬세하고

조화된 마블링이 꽃잎처럼 피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특수부위여서 식감이

쫄깃쫄깃하고 육즙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윤중을 포함해서 성인이면서 대식가들인

4명이 한두 점씩을 굽는 대로 먹다 보니 고기를

익힌 상태의 사진이 없이 사실 먹는데 신경

쓰다 보니  사진이 별로 없는 거 이해 바랍니다 

 

 

 

 

 

한우 등심 1+ 등급 292g 42,300원

한우 인기순위는 단연 1위는 살치살이고

사진은 한우 등심 1+등급으로서 지방의 양이 

적어서 부드러운 살이 특징이고 스테이크나 

구이로 먹기에 선호도가 높은 부위입니다.

 

 

 

 

우리나라 수많은 사람들이 선호한다는 안심

식감은 물론이고 씹을 수록 담백하고 고소함의

극치인 등심구이을 포함해서 안심구이 등

특수부위들을 언제 원 없이 배가 터지도록

먹고 싶은 마음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 ㅋ

 

 

 

 

생각 같아서는 한우로 배 터지게 먹고 싶지만

어데 그게 그렇게 못 살지유

나머지 배를 채우려고 육개장을 주문합니다

 

 

 

 

 

윤중은 선육후면을 즐기거늘

고기로 어느 정도 배를 채우고 나머지는

물냉면으로 맛나게 잘 먹었네요

 

 

 

 

 

영동 현지인이 단골 고깃집이면서

영동 현지인이 추천하는 영동 한우 맛집에서

맛나게 잘 먹은 후 인근의 카페로 자리를 옮긴 후

못다 한 정담을 나누면서 시원한 팥빙수로

배가 진짜로 터지면서 맛나게 잘

먹은 후기입니다.